SBS 런닝맨 해외 팬들, 월요커플 탄생 6주년 기념 ‘월요커플 숲 2호’ 조성
‘SBS 일요일이좋다-런닝맨’의 해외 팬들, ‘월요커플’ 탄생 6주년을 기념하는 ‘숲’ 선물
네팔 지진피해 지역에 커피나무를 심어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지역 농가도 돕는 1석2조 프로젝트로 ‘눈길’
이 숲은 월요커플의 해외 팬클럽인 ‘International Monday Couple Fans’와 나무 심는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이 함께 진행하는 ‘스타숲 프로젝트’를 통해 조성되었다. ‘월요커플숲 프로젝트’는 지난해 서울시 강동구에 조성된 1호에 이어 월요커플의 대만 팬클럽 ‘週一情侶Taiwan Fans (월요커플 대만)’에 의해 3호까지 추진되며 일회성의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활동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2호 숲은 네팔 지진 피해 지역에 커피나무로 조성되어 자연환경 회복은 물론 지역 농가 소득 창출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있으며, ‘농장주’인 ‘월요커플’의 송지효와 개리에게는 농장에서 수확한 커피가 선물로 전달되기도 해 그 의미를 더했다.
숲 조성에 참여한 한 팬은 “송지효의 생일을 축하하고 월요커플의 예쁜 케미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네팔에 특별하고 의미 있는 숲을 조성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월요커플숲을 통해 네팔 주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전해진 개리의 하차 소식에 대해 “개리가 런닝맨을 떠나는 것은 아쉽지만, 월요커플의 팬들은 개리의 음악과 지효의 연기활동을 변함 없이 응원할 것이며, 런닝맨 멤버들이 어느 곳에 있든 그들을 응원할 것이다”라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트리플래닛 김형수 대표는 “지난해 서울에 조성한 ‘월요커플숲 1호’에 이어 네팔에도 숲을 조성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동참해주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네팔 커피나무 농장과 같은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앞으로도 숲을 통해 사회적, 환경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트리플래닛(treepla.net)은 지금까지 중국 사막화 방지 숲, 세월호 기억의 숲, 연평해전 영웅의 숲 등 다양한 사회적, 환경적 가치가 있는 숲을 조성하고 있으며 엑소숲, 마마무숲 등 스타의 이름으로 88개의 숲을 조성한 바 있다. 2010년 설립 이후 중국, 케냐, 네팔, 미국 등 전 세계 12개국 130개 숲에 62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매년 약 16,000톤의 이산화탄소 상쇄 및 45억 원 이상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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