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 어린이 ‘건축학교’ 씨앗꿈 과정 개강

예술위, 11월 5일부터 나주에서 미취학아동 대상 건축학교 수업열어

2016-10-31 12:00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어린이 건축학교 씨앗꿈 과정 개강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어린이 건축학교 씨앗꿈 과정 개강

  • 주강사, 예비교사과 함께 실습 현장

    주강사, 예비교사과 함께 실습 현장

서울--(뉴스와이어) 2016년 10월 31일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정림건축문화재단, K12건축학교가 공동 기획한 ‘건축학교’가 전라남도 나주에서 11월 진행된다. 이는 2014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나주혁신도시 이전 이후, 문화예술 지역격차 해소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꾸준히 전개해 온 문화예술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건축학교’ 프로그램은 2012년부터 진행되어 왔으며 미취학 아동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대상을 포괄하는 통합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미취학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씨앗꿈 과정’은 공간에 대한 이해를 어린이 눈높이에서 다각적으로 경험하는 유익한 시간이다.

◇그림책을 활용한 아이들의 건축적 상상력으로 공간을 재해석

올해 나주에서는 시범사업으로 ‘건축학교’ 씨앗꿈 과정을 운영하며, 6~7세 미취학아동 25명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활용한 건축교육을 진행한다. 11월 5일부터 19일까지 3주간 매주 토요일 두 시간 동안(오후1시~3시) 나주 혁신도시 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1층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이번 과정에서는 3주간 그림책 속 인물이나 사건, 배경에 어린이들이 경험한 일상의 기억과 상상력을 더해 자신만의 또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 본다. 그리고 이야기를 ‘찾기’, ‘펼치기’, ‘바라보기’라는 3개의 주제어를 중심으로 아이들만의 그림과 공간으로 확장한다.

<곰 사냥을 떠나자>(마이클 로젠 글, 헬린 옥슨버리 그림), <색깔손님>(안트예 담 글과 그림), <괴물들이 사는 나라>(모리스 센닥 글과 그림) 총 3권의 그림책을 활용해 아이들만의 건축적 상상력으로 공간을 재해석한다.

수업은 다년간의 ‘건축학교’에 참여한 주강사의 강연을 중심으로, 그룹별 (각 그룹 당 어린이 5명, 예비교사 1명) 작업으로 이뤄지며 강연(10분), 아이디어 스케치 및 실습(100분), 토론 및 발표(10분) 총 120분으로 구성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개요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훌륭한 예술이 우리 모두의 삶을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믿음으로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사업과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모든 이가 창조의 기쁨을 공유하고 가치 있는 삶을 누리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2006년 설립된 단체이다. 현장 문화예술인들로 구성된 10명의 위원들이 합의를 통해 문화예술정책을 이끌어내며, 민간이 공공영역의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공공영역이 민간에 참여하는 동시적 구조를 통해 문화에술이 처한 각종 환경에 대한 현장 중심의 구체적인 대안 생산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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