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리후 클라리넷 독주회, 11월 3일 페리지홀에서 열려

티앤비 초특급 영재 리사이틀 시리즈…서막 열어

2016-11-01 09:00
서울--(뉴스와이어)--감성적이면서도 에너지가 넘치는 연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전도유망한 클라리네티스트 김리후가 11월 3일 (목) 20시 페리지홀(Perigee Hall)에서 모두의 마음에 따뜻한 행복을 선사한다.

사단법인 티앤비엔터테인먼트의 영재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초특급 영재 리사이틀 시리즈의 첫 출발을 알리는 이번 김리후 클라리넷 독주회는 지금까지의 화려한 이력보다 앞으로의 활동이 더 기대되는 클래식 음악계의 슈퍼스타 김리후가 참신한 곡 해석으로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것을 기대해본다.

이날 연주는 프랑스 음악 특유의 아름다운 색채를 느낄 수 있는 장 프랑세의 작품으로 시작하여 헝가리의 전설적인 클라리넷연주자이자 작곡가인 벨라 코바치와 슈트라우스의 조화가 돋보이는 ‘슈트라우스를 위한 오마주’, 그리고 우수짙은 감성이 느껴지는 슈만의 세 개의 로망스와 드라마틱한 분위기와 해학적인 요소가 묘하게 어울리는 풀랑크의 작품이 차례로 연주되어진다.

특히 마지막 무대에서는 클라리네티스트 김리후와 함께 활동하는 실내악팀이자, 차세대 유망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가온퀸텟이 합세하여 한국과 미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신예 작곡가 오은철의 작품을 연주하며 화려한 클래식 음악의 향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클라리네티스트 김리후는 오사카 국제 콩쿠르(Osaka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관악부문 에스포아르 특별상(Espoir Prize), 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콩쿠르 관악부문 전체 1등 및 특별상, 김포필하모닉오케스트라 협연오디션 관악부문 전체대상과 김포시장상 수상 및 협연 등을 하였다. 특히 (사)티앤비엔터테인먼트 주최 티앤비 국제아티스트 선발 오디션에서 관악부문 1등 수상과 수상기념 디지털앨범을 발매하여 클래식 애호가들로부터의 큰 호응과 클라리네티스트로서 뛰어난 음악성과 테크닉을 인정받은 바 있다.

가을의 끝자락에 불어온 찬바람에 옷깃을 세우는 11월, 독주부터 실내악까지 다재다능한 변화를 선보이는 신예 아티스트 김리후와 그의 호흡에서 피어날 따뜻한 클라리넷 선율과 함께 아름답고 힘찬 클래식 음악의 세계로 떠나보길 바란다. (네이버 검색 ‘김리후 클라리넷 독주회’)

​◇ 공연정보 <김리후 클라리넷 독주회>

일시 : 2016. 11. 3. (목) 오후 8시
장소 : 페리지홀
주최, 주관 : 사단법인 티앤비엔터테인먼트
입장료 : 전석 10,000원
예매처 : 인터파크
문의 : 사단법인 티앤비엔터테인먼트

티앤비엔터테인먼트 개요

티앤비엔터테인먼트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하는 공연기획뿐만 아니라 아티스트 개개인에 맞춘 최고의 음반을 제작하며, 정기적인 오디션을 통해 아티스트를 발굴하여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연습실 대여를 통해 최상의 조건에서 공연을 준비 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티앤비엔터테인먼트는 저소득층, 문화소외계층, 다문화가정 등 실질적으로 문화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웃들에게 여러가지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문화나눔에 동참하고자 하는 기업 및 단체 또는 개인의 작은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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