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와이어)--부산권 경제자유구역 개발이 가속화 된다.

한국토지공사(www.iklc.co.kr, 사장 김재현)는 9.16 명지지구에 대한 조사설계용역을 발주공고함에 따라 11월 조사설계용역을 착수하여 부산권 경제자유구역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부산·진해권 경제자유구역은 정부의 「동북아 경제중심국가건설」계획에 따라부산신항만과 연계한 물류, 산업, 국제업무 및 주거단지 등 복합단지개발을 기본목표로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03.10.30)되었으며부산권 명지, 송정지구 등의 개발방안에 대하여 부산시의 산업용지 확보의견과 토지공사의 개발타당성 확보 의견의 상충으로 사업추진이 미진하였으나 ‘05. 7.13 부산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토지공사 등 관계기관과 개발방안에 대하여 전격합의가 이루어짐에 따라 명지지구 개발에 시동이 걸렸다.

부산시 강서구에 조성될 명지지구의 사업규모는 면적 4,683천㎡(1,417천평), 수용인구 49,700인으로 신도시급에 해당하며, 토지공사에서는 2011년 까지 약 2조원을 투입하여 첨단 디지털도시 도입과 서낙동강과 어우러지는 28만평 공원조성 등을 계획, 다양한 테마로 사람 및 자연과 디지털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국제급 신도시로 조성할 예정이다.

명지지구는 서측부분에 매립량 3,500천㎥, 면적 280천평에 달하는 쓰레기가 매립되어 있었으며 당초 개발계획상 산업용지로 개발하도록 계획되어 있어 시험굴 조사 및 분석을 거쳐 처리방안에 대하여 전문가들에게 자문을 구한 결과 환경적으로 쓰레기 매립지를 개발하는 것은 어렵고 기술적으로도 하부 연약지반 및 매립성상을 고려시 지반개량을 통한 개발은 어렵다는 의견에 따라 부산시와 토지공사는 수개월을 거쳐 개발방안에 대하여 협의하여 쓰레기 매립지 28만평을 전면공원화하고 당초 개발계획상의 산업 및 R&D 부지를 축소하는 등 현실성있는 개발방안을 도출함으로써 동 구역의 개발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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