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산속 링컨학교, ‘인성과 창의캠프’ 시작해

‘고도원의 아침편지’로 유명한 아침편지문화재단 고도원 이사장이 직접 운영

지난 5년간 ‘깊은산속 링컨학교’에 8,700명 참여… “국내 최고 청소년캠프”

기존의 ‘방학캠프’와 ‘독서캠프’에 이어 ‘인성과 창의캠프’를 시작

뉴스 제공
아침편지문화재단
2016-11-02 08:50
충주--(뉴스와이어)--깊은산속 링컨학교(아침편지문화재단이사장 고도원)가 기존의 ‘방학캠프’와 ‘독서캠프’에 이어 ‘인성과 창의캠프’를 새롭게 시작한다. 이번 링컨학교 ‘인성과 창의캠프’ 1기는 12월 24일부터 30일까지 6박 7일 동안 진행된다.

‘인성’도 실력인 시대, ‘창의력’은 더 큰 실력인 시대이다.

‘인성과 창의 캠프’는 단순한 실력을 넘어 세상을 움직이는 따뜻한 품성과 함께 마음의 그릇을 키우고 창의력 넘치는 미래의 리더를 길러내는 청소년 대상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많은 사람들이 ‘인성의 위기’를 말한다. 지식이 많다고 지성인이 되는 것이 아닌 것처럼 청소년 시기, 특히 감정과 정서조절이 어려운 시기에 제대로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훈련을 경험하는 것이 너무도 중요하고 시급하다. 나의 마음, 나의 감정을 조절할 줄 아는 방법, 타고난 재능과 천성을 잘 보듬고 키우고 보완해가는 방법, 그 출발점이 ‘인성과 창의’ 훈련이다.

링컨학교 ‘인성과 창의’캠프는 ▲ 9형제자매 맺기, 미래의 리더십 훈련 ▲ 마음 다스리기, 감정 다스리기 ▲ 자기공부, 사람공부, 세상공부 ▲ 읽기와 쓰기, 말하기 그리고 ‘마음선언 2분 스피치’ ▲ 3도 훈련(효도, 화랑도, 세계지도)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읽기와 쓰기와 말하기, 그리고 ‘마음선언 2분스피치’ 모든 ‘링컨학교’의 기본 커리큘럼이다.

‘읽기’는 독서법(속독, 정독, 다독)을 연마하는 것이고 ‘쓰기’는 자기 생각과 경험을 ‘글’로 표현하는 기술을 배우는 것이다. ‘말하기’는 그 모든 것을 사람 앞에 서서 발표하는 훈련이다. 그 발표 훈련의 종합편이 ‘마음선언 2분스피치’이다. 6박7일 동안 배운 모든 과정과 체화된 것들을 ‘마음선언’으로 정리해 사람들 앞에 발표하고 다짐하는 ‘마음선언 2분 스피치’는 앞으로 펼쳐질 자신의 미래에 강력한 나침반 역할을 하게 된다.

3도 훈련(효도, 화랑도, 세계지도)은 ‘인성과 창의캠프’의 지향점이자 궁극적 목표이다. ‘인성과 창의캠프’에서는 ‘효’(孝)를 잃어가고 있는 시대에 인간의 지녀야 할 가장 기본적인 덕목인 ‘효’를 가르친다. 또한 ‘이 나라를 내가 지키겠다’는 ‘화랑도’ 정신의 호연지기를 가르쳐 청소년들의 심장을 펼펄 뛰게 한다. 나아가 ‘세계지도’를 가슴에 품고 좋은 꿈, 큰 꿈을 안고 세계로 나아가는 확고한 동기부여를 할 것이다.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중고등학생이며 120명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면 깊은산속 옹달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11월 1일부터 10일까지다.

‘깊은산속 링컨학교’는 ‘방학캠프’, ‘독서캠프’,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1일 체험학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지난 5년간 8,700명의 청소년들이 다녀간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최고의 ‘청소년캠프’다.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링컨을 멘토로 만나고 자연과 교감하며, 명상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꿈을 가진 사람들이 만나 서로 교류하며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꿈과 꿈너머꿈을 심어주고 있다.

아침편지문화재단 개요

(재)아침편지 문화재단은 2001년에 설립된 회사 국내 비영리단체·협회·교육재단이다. 충북 충주시 노은면 문성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침편지 발송, 깊은산속 옹달샘 운영, 아침편지 여행사업을 하고 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는 2001년 8월 1일을 부터 매일 아침 이메일로 배달되는 ‘마음의 비타민’으로, 고도원 이사장이 독서하며 직접 밑줄 그어놓았던 인상적인 글귀에 의미있는 짧은 단상을 덧붙여 보내기 시작한 ‘편지’이다. 2015년 현재 약 350만명이 아침편지 가족들이 편지를 받고 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은 고도원 이사장의 꿈에서 시작해서 만인의 꿈으로 이루어진 꿈과 기적의 공간이다. ‘꿈’을 향해 열심히 뛰는 사람들, 그러다 지친 현대인들을 위한 휴식과 명상 그리고 회복의 치유공간이다.

웹사이트: http://www.godowoncenter.com

연락처

깊은산속옹달샘
기획/운영
안보영 부장
070-7525-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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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문의
1644-8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