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행복에너지, KT&G 인재개발원장 홍석환의 ‘사장이 붙잡는 김팀장’ 출판

“존경받는 팀장, 인정받는 팀장이 되기 위하여”

비전 제시, 전략적 사고, 변화 주도

‘일·사람·조직·자기 관리’에 이르는 팀장의 7가지 역할

2016-11-02 09:37
서울--(뉴스와이어)--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가 ‘사장이 붙잡는 김팀장’을 출간했다.

현재 우리 경제는 커다란 위기와 마주하고 있다. 끊임없이 유동적인 세계경제의 흐름, 장기침체 시그널을 보이는 내수경기, 불안정한 동북아 정세까지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막론하고 대부분의 기업이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 중이다. 일류 선진국 진입을 눈앞에 둔 우리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은 현실이다. 세계 최빈국에서 한강을 기적을 거쳐 수위권의 경제 대국으로 성장했지만 이러한 여건에서는 미래를 장담할 수 없다. 각각의 기업들은 어떻게 이 난관을 타파하고 도전을 성공으로 이끌지 고민해야만 한다. 과연 그 해답은 어디에 있을까.

도서출판 행복에너지에서 발행한 책 ‘사장이 붙잡는 김팀장’은 가상의 인물인 김철수 팀장을 통해 팀장으로서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제시한다. 팀장이 해야 할 7가지의 역할을 통해 존경받는 리더로 우뚝 서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기업의 성장을 실질적으로 이끄는 중간 관리자인 팀장이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가. 어떻게 방향을 잡고 조직과 사람을 이끌어야 하는가. 어떻게 실행해야 하는가. 어떻게 자기관리를 해야 하는가’에 대해 지금까지 필자의 경험을 중심으로 제시하고 있다.

현재 KT&G 인재개발원장으로 근무 중인 저자는 30년간 삼성 그룹사, GS칼텍스 등의 대기업에서 조직문화 형성, 인사기획, 인재개발을 해온 인사 전문가이다.

저자는 “기업의 중간 관리자인 팀장이 강한 조직과 구성원을 이끌어 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집필을 시작했다. 누구나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실천하지 않음으로써 힘들어하거나 점차 경쟁력을 잃어가는 모습이 안타까웠다”고 밝혔다.

저자는 7가지로 팀장(중간관리자)의 역할을 나누어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1, 2, 3장에서는 ‘비전 제시, 전략적 사고, 변화 주도’라는, 실무담당 리더로서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한다. 회사 비전과 연계하여 자신이 담당하는 조직의 비전을 수립하고 사심을 버리고 회사와 조직을 위한 전략을 세우되 가장 신속하게 실행할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은 물론, 변화의 흐름을 읽고 선도하며 이에 맞도록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며 열정적으로 추진해야 함을 강조했다.

4, 5, 6, 7장에서는 ‘일, 사람, 조직, 자기에 대한 관리법’을 소개하며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팀장의 의무와 노하우에 대해 다양한 예시와 해법으로 풀어낸다.

그 어떤 기업도 성장과 성공을 위해서는 위기, 도전을 피할 수는 없다. 사장부터 시작하여 가장 밑의 직원까지 하나가 되어도 정상의 자리에 오르기가 쉽지 않은 무한경쟁 시대에 기업들은 놓여 있다. 특히 각 팀의 리더인 중간관리자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시점이다. 위기를 극복하고 도전을 이끌 리더의 위치에 있거나 리더를 꿈꾸는 이들에게 ‘사장이 붙잡는 김팀장’이 더없이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주기를 기대해 본다.

저자소개

홍석환

고려대 경영대학원에서 인사조직으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86년 첫 직장생활을 삼성에서 시작해 삼성전기, 삼성비서실,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으로 17년간 근무하면서 인사 경험과 이론을 쌓고 컨설팅을 수행했다. 2003년 GS칼텍스로 회사를 옮겨 8년간 인사기획, 조직문화, 인재개발 업무를 수행했다. 현재는 KT&G에서 인재개발원장을 맡고 있다. 그는 “HR 담당자는 온정과 냉정을 동시에 겸비해야 하지만 사람을 좋아하며 기본적으로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매일 사람 만나기를 즐기며 사람이 답이라는 생각으로 현장을 누비고 이슈를 찾아 해결하며 조직과 구성원의 경쟁력을 높여주는 사람이 되라고 한다. 10년 넘게 매일 ‘홍석환의 3분 경영’을 통해 리더의 역할, 마음가짐, 자세에 대해 소통한다. 중앙공무원인재개발원, 대전시, 아주대학교 경영대학 자문위원이자 <중도일보> 필진이며 ‘인재경영’, ‘HR Insight’, ‘월간 HRD’ 편집자문위원이기도 하다. 인사전략, 리더십, 조직문화, 채용 등을 주제로 매년 20여 차례 이상 강의를 하고 있고 전경련, 경총, 인사관리협회 등에서 HR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이것이 진짜 HR이다’, ‘회사가 붙잡는 신입사원 되기’, ‘누가 원하는 회사를 얻는가’, ‘회사를 키우는 실행의 힘’, ‘강한 회사를 만드는 인사전략’ 등이 있다.

목차

책을 열며 4

Part 1 - 비전 제시 10

조직장의 파워는 어디에서 나오는가? 12 비전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16 10년 후 어떤 나를 만들 것인가? 20 가치기준과 원칙을 부여하다 24 한 발은 현재 한 발은 미래 27 3분 안에 자신의 역할을 설명하다 30 결단의 순간을 즐겨라 33 개인과 회사의 비전을 연계하다 36 직원들을 꿈꾸게 만들다 39 적극적으로 경쟁하다 42

Part 2 - 전략적 사고 46

1등이 되게 하다 48 생존 전략을 갖고 있는가? 51 사업의 본질을 꿰다 54 내 직무에 3가지 이상의 차별화된 경쟁력이 있는가? 57 핵심성공요소를 파악하다 60 자원을 최적화하고 있는가? 63 잠재된 문제를 파악하다 66 위험을 분산하다 69 불확실성하에서의 의사결정을 하다 72 강점을 강화하다 75

Part 3 - 변화 주도 78

혁신은 유지가 아닌 생존이다 80 먼저 나부터 변화하다 84 익숙한 것으로부터의 탈출 87 기본에서 출발하다 90 내부와 외부의 균형감 93 패러다임을 읽고 반영하다 96 목표를 정해 도전하다 99 줏대 없이 따라하지 않는다 102 작은 성공을 맛보게 하다 105 실패에서 배우고 반복하지 않는다 108

Part 4 - 일 관리 112

목표 설정의 명확화 114 하루 6가지 해야 할 일 117 일을 재미있게 하다 120 목표에 대한 조감도를 그려라 123 제대로 일하는 것과 일을 제대로 하는 것 126 일의 전문성은 기본이다 129 업무의 방향 설정과 업무분장 132 엄격하면서도 공정한 평가와 피드백 135 상사 설득 138 결론을 내는 회의 142

Part 5 - 사람 관리 146

직원의 시장 가치를 올려 줘라 148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진정한 관심을 보이다 151 상사 보좌와 보완 154 공과 사를 분명히 한다 158 후계자 선발과 유지관리 162 육성? 현장의 일을 통해 성장하다 167 진정한 질책을 하다 171 조직장은 구성원이 성과를 내도록 지원한다 175 적재적소 배치 179 영원한 과제 인맥관리 182

Part 6 - 조직 관리 186

조직의 비전과 역할을 내재화하다 188 내 조직을 이끄는 그라운드 룰이 있는가? 192 이 부서는 비범한 인재를 만드는 곳 196 소통, 소통 또 소통 199 팀워크, 우리는 한 방향 203 후공정을 생각하다 206 청결한 조직인가? 209 학습조직을 통한 성장 212 조직을 이끄는 4가지 비결 216 기강을 세워라 220

Part 7 - 자기 관리 224

떠날 때 환영 받는 조직장이 되어라 226 자신을 명확히 인식한다 231 조직장의 매력을 느끼게 한다 236 바다가 되어라 240 앞과 뒤가 다르면 곤란하죠? 244 일과 생활에 균형을 가져라 249 술자리에서 매너 252 화를 참다 257 메모 261 자신이 한 말은 반드시 지킨다 265

책을 마무리하며 268
부록 274
출판후기 284

본문 미리보기

기본적으로 비전은 전 구성원의 합의된 결과가 아닌 조직장의 철학이다. 미래를 바라보며 우리가 도달해야 할 바람직한 모습에 대한 열정이다. 반드시 이룩하겠다는 치열함과 진정성이 담겨 있어야 한다. 비전은 조직장의 마음속에 내재화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자연스럽게 비전을 이야기하고 공유하며 함께 가도록 습관화해야 한다. 그러므로 비전은 조직장이 스스로 고민하여 결정하고 자신을 이끄는 내재화된 힘이다.

18쪽

생존전략은 조직이 영원하도록 노력하는 모습이며 이는 분명한 목표, 악착같은 실행을 내포한다. 그리고 이를 이끄는 원동력은 조직장이라고 김 팀장은 생각한다. 어떻게 보면 조직장의 생각이 기업 생사의 근원이다. 우리 회사는 영원히 갈 것이라고 믿는 조직장과 우리 회사는 죽을 수 있다고 믿는 조직장이 있다면, 어느 회사가 더 영원히 가겠는가? 100년이 넘는 회사들이 많지만, 영원히 갈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영원히 가려는 노력은 지속될 수 있다.

53쪽

임원은 일, 사람, 조직관리에 있어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있다. 현명한 임원은 ‘CEO의 보좌가 아닌 보완의 역할’을 한다. 보완의 역할이란, 자신의 일에 대해서는 CEO와 같이 책임을 가지고 자신 조직에서 완결해야 한다. 그러나 회사 전체의 입장에서는 CEO가 올바른 의사결정을 하고 원만하게 회사를 이끌고 지속성장하도록 주도적으로 조언하고 실행하는 것이라고 했다.

어느 퇴직 사원이 있었다. 인사부서에서 퇴직 사유를 물으니 옮기는 회사의 연봉수준과 복리후생이 좋다고 한다. 연봉을 알아보니 그 차이는 400만 원 수준이었다. 하지만 채용부터 입문교육을 진행했던 인사팀의 선배가 퇴직 사원과 면담을 했더니 사유는 돈이 아니고 상사였다. 임원이라면, 자신이 해야 할 역할을 분명히 해야 할 뿐 아니라 구성원에게 롤 모델이 되어야 한다. 직원들에게 함께 근무하는 그 자체가 배움과 행복을 줄 수 있는 존재여야 한다.

156쪽

기강을 해치는 구성원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 반성하게 하고 다시 는 그러한 행동이 반복되지 않도록 일벌백계로 다스려야 한다. 조직장이 먼저 솔선수범해야 한다. 회사가 망한 다음에 조직과 구성원은 의미가 없다. 회사가 망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최선 그 이상을 해야 한다. 팀원들이 3배 이상 노력한다면, 팀장은 최소 5배 이상 노력해야 한다. 가장 먼저 출근하고 가장 늦게 퇴근하면서 성과를 올리는 것이 팀장이라고 김 팀장은 다짐한다. 사실 원칙을 지키는 것은 처음에는 힘들겠지만, 자신에게도 가르침이 되고 조직의 모든 사람에게 긍정적 메시지를 남기게 된다. 정했으면 철저히 지켜야 한다. 만약 자신의 잘못을 알지 못하거나, 뉘우치지 않는다면, 일정기간을 정해 설득해야 한다. 일정기간 후에도 행동의 변화가 없다면 조직에서 내보내는 것이 옳다. 조직은 단체가 움직이는 곳이지 한 사람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222~223쪽

어느 날 한 여사원과 2주 전에 점심약속을 했는데, 당일 11시에 갑자기 사장님으로부터 점심 함께하자는 전화를 받았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더 중요한 것이 사장님과의 점심이 될 수도 있다. 조직장인 당신이 사장님께 “예, 알겠습니다.” 하는 순간, 그 여사원은 당신과 함께 식사하려던 오래전부터의 계획이 다 날아간다. 우선 생각해야 할 사람은 당신도, 사장님도 아닌 바로 당신과 함께 식사하기로 한 그 여사원이다. 조직장으로서 당신의 말 한마디는 반드시 실천될 수 있도록 당신이 소중히 지켜가야 한다.

267쪽

출간후기

회사의 미래와 자신의 인생을 행복으로 이끄는 리더십을 통해 행복과 긍정의 에너지가 팡팡팡 샘솟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권선복(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이사, 한국정책학회 운영이사)

장기적인 내수경기 침체와 세계경제 불안은 많은 기업들을 불안에 몰아넣고 있습니다. 실제로 인력 감축과 사업 축소를 넘어 쓰러지는 회사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일류 선진국 진입을 목전에 둔 우리나라의 입장에서는 시름이 깊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임원과 직원이 하나 되어 회사를 더 밝은 미래로 이끌어야 합니다. 특히 회사 내 각 부서, 조직의 장을 맡은 중간 관리자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리더와 직원 사이에서 원활히 소통을 유도하고 전반적인 실무를 주도하는 조직장의 능력과 열정이 회사를 위기에서 구하고 성장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책 ‘사장이 붙잡는 김팀장’은 회사의 중심, 조직장들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한 방안을 세세히 담고 있습니다. 회사를 위한 비전 제시와 전략적 사고 그리고 변화를 주도하는 노하우를 상세히 소개함은 물론, 일과 사람 그리고 조직과 자기 관리에 대한 방편을 다양한 사례와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해 제시합니다. 저자는 1986년 첫 직장생활을 삼성에서 시작해 삼성전기, 삼성비서실, 삼성경제연구소에서 17년간 근무하면서 인사 경험과 이론을 쌓고 컨설팅을 수행했습니다. 이후 GS칼텍스에서 8년간 인사기획, 조직문화, 인재개발 업무를 담당했고 2010년부터 KT&G에 몸담아 현재는 KT&G인재개발원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책뿐만 아니라 ‘3분 경영’ 메일로 매일 6천여 명의 독자에게 성공 노하우와 긍정 에너지를 아낌없이 전파하는 저자에게 큰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기업을 경영하다 보면 늘 위기가 다가옵니다. 성장을 위해서도 도전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위기를 극복하고 도전을 이끌 조직장의 위치에 있거나 조직장을 꿈꾸는 이들에게 ‘사장이 붙잡는 김팀장’이 길잡이가 되어 주기를 바라오며,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의 삶에 행복과 긍정의 에너지가 팡팡팡 샘솟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개요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행복이 샘솟는는 도서, 에너지가 넘치는 출판을 지향하는 출판 기업이다. 기쁨충만, 건강다복, 만사대길한 행복에너지를 전국 방방곡곡에 전파하는 사명감으로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여 일하고 있다. ‘좋은 책을 만들어 드립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베스트셀러 작가나 기업가, 정치인 등 잘 알려진 이들은 물론 글을 처음 써 보는 일반인의 원고까지 꼼꼼히 검토하여 에세이집, 자기계발서, 실용서, 자서전, 회고록, 에세이, 시집,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출간하고 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서편제에 버금가는 영화 제작을 기획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하소설 소리 책 기사 한국교육신문에 게재된 원문을 읽은 후 성원과 지도편달 부탁드린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블로그: http://blog.naver.com/happybookksb

웹사이트: http://happyboo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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