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파파월드, 월드쉐어와 함께 지역 아동센터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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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쉐어
2016-11-02 10:08
서울--(뉴스와이어)--제주도 초대형 키즈테마파크인 파파월드가 국제구호NGO 월드쉐어와 함께 지역 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나눔을 실천했다.

(사)월드쉐어의 공식후원처인 (주)파파월드는 업무협약 당시 활발한 나눔 활동을 약속했는데, 이번에 그 일환으로 지역 내 아동센터를 선정해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아이들을 초청했다.

10월 30일 첫 번째로 파파월드를 방문한 센터는 서귀포 대정읍에 있는 ‘천사의 집’으로 대략 60명의 아이가 머무는 곳이다. 이날 파파월드에 방문한 아이들은 7세에서 초등학교 3학년까지 약 20명의 아동과 담당 선생님들이 함께했다. 아이들은 맛있는 식사와 함께 파파월드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을 인솔한 담당 선생님은 “오랜만에 아이들과 함께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이 이렇게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하고,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파파월드는 앞으로도 제주지역 내 아동센터들을 선택하여 한 달에 한 번씩 아이들이 파파월드를 방문하여 맛있는 점심과 함께 시간제한 없이 마음껏 놀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 속에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초대형 실내 키즈 테마파크 파파월드는 유아 놀이 공간인 ‘토들러 존’, 농작물이 자라는 걸 경험을 할 수 있는 ‘모션샌드’, 물고기가 3D로 살아 움직이는 ‘모션스캔’, 로봇 조종 체험 및 초대형 볼풀 슬라이드 등이 마련되어 있다.

월드쉐어 개요

월드쉐어는 국제구호 NGO단체로서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아동그룹홈과 1:1아동결연, 식수 개선사업,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쉐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worldsha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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