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일하는재단, 대학생 취재 및 기자 서포터즈 모집

2016년 11월 1일~12월 9일까지 대학생 서포터즈 20명 모집

국내외 공익활동 취재 및 기자단 활동, 블로그 및 카페를 통한 온라인 홍보 활동 등

재단 홍보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대학생에게는 사회경험 기회 제공할 예정

뉴스 제공
함께일하는재단
2016-11-03 10:29
서울--(뉴스와이어)--(재)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송월주)이 세상과 나를 변화시키고 함께 성장할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일자리 문제에 대한 국내외 공익활동과 사회적경제에 대한 기자단활동을 통해 사회인식개선 캠페인을 함께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번 함께일하는재단의 함께+서포터즈는 공통의 관심사를 갖고 있는 대학생들이 모여 서포터즈 간에 연대감을 조성하고 재단사업에 대한 주도적인 홍보 활동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모집 대상은 대외활동에 관심이 있는 열정적인 대학생(재학생 중 1~3학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평소 공익활동과 사회적 경제(소셜벤처, 사회적기업) 분야에 관심이 있었던 학생이라면 해당 분야와 사업에 대해 많은 정보와 경험들을 얻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서포터즈는 함께일하는재단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해당 신청서 작성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함께+대학생 서포터즈는 내년 2017년 1월부터 12월까지(1년 간) 재단을 위한 온라인홍보(취재 및 기자단) 활동에 동참하게 된다. 서포터즈로 활동하는 기간 동안에는 홍보 및 사회적 경제 분야의 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소정의 활동비도 지급된다.

활동이 수료된 후 최우수 서포터즈로 활동한 1인에게는 재단에서 마련한 푸짐한 선물이 주어질 예정이며, 참여한 모든 대학생들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함께+서포터즈 합격자는 12월 19일(월) 16시 함께일하는재단 홈페이지 및 함께일하는재단 페이스북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함께일하는재단 개요

함께일하는재단은 IMF 위기 이후 급격히 증가한 실업과 빈곤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1998년 6월 실업극복국민운동위원회(공동위원장 故강원용, 故김수환, 송월주)로 발족한 단체다. 2003년 6월, 실업문제가 장기화, 구조화되는 상황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익재단법인 ‘(재)실업극복국민재단 함께일하는사회’로 재출범하였고, 2008년에 ‘(재)함께일하는재단’으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실업극복’이라는 사명을 안고 첫발을 내딛었던 2003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13년을 오직 ‘함께 일하는 사회’ 만들기에 전념해왔다. 민간 공익재단으로 사회적 양극화 해소와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를 이루어나가는 데 힘쓰고 있다. 특히 새로운 일자리 모델인 사회적기업과 소셜벤처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캠페인, 연구, 출판 등 다양한 형태로 사회적 경제 영역의 발전적인 대안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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