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스웨딩-스페이스클라우드, ‘거품 없는 결혼식의 시작, 스몰웨딩 공간 발굴 프로젝트’ 제휴

스몰웨딩, 프라이빗 웨딩, 라마인드 웨딩 등 지인 중심으로 여는 작은 결혼식 트랜드 반영한 공간 발굴 프로젝트

웨딩 시간 반영해 평균 30~40만원대 공간 서비스, 셀프 촬영이 가능한 장소 추가 안내

거품 없는 행복한 결혼식을 만드는 소셜벤처 비어스웨딩과 공간공유 플랫폼 스페이스클라우드 제휴로 지속적인 유휴공간 개발

서울--(뉴스와이어)--공유공간으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스페이스클라우드가 소셜벤처 비어스웨딩과 제휴를 체결하고 스몰웨딩 공간을 발굴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비어스웨딩은 ‘거품없는 행복한 결혼식’을 추구하는 웨딩전문 에이전시로 다문화 부부, 국제커플, 소외계층 대상으로 무료 결혼식을 올려주는 ’꿈의 결혼식‘ 서비스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더불어 시간에 쫓기는 신랑신부의 ’행복한 결혼'을 컨셉으로 작고 아름다운 결혼식 프로그램을 전문으로 진행해 왔다.

이번 제휴는 스페이스클라우드를 통해 유통되는 3,500개실의 모임 공간 중에 ‘유휴시간’을 활용해 스몰웨딩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스페이스클라우드의 정수현 대표는 “카페, 파티룸, 공연장 등 영업 외 시간이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웨딩 공간으로 공유될 수 있다”고 이번 제휴를 추진한 배경을 밝혔다.

거품 없는 행복한 결혼식 서비스를 제공한 비어스웨딩 김단비 대표는 “유휴공간도 잘 세팅하고 연출하면 훌륭한 웨딩 공간이 될 수 있다”며 “그동안 누적된 공간 연출 노하우와 웨딩서비스 진행 경험으로 의미있는 프로젝트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스몰웨딩 발굴 프로젝트는 스페이스클라우드의 호스트들 대상으로 9월 1차 설명회를 진행했고 실사 접수를 시작했다. 현재까지 20여곳의 공간들이 접수되어 비어스웨딩 팀의 실사를 거치고 있다. 최종 등록 완료된 공간은 6곳으로 1회 웨딩 기준 평균 30~40만원에 대관이 가능하도록 안내되어 있다.

스몰웨딩 공간으로 발굴된 예약 정보는 스페이스클라우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곳에 등록된 공간은 스몰웨딩을 준비하는 누구나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다.

스페이스클라우드는 허례허식 없는 작은 결혼식을 지향하는 트렌드의 반영과 더불어 도심 속 유휴공간의 활용이 사회적 이슈가 되는 시점에서 이번 제휴가 실속 있는 결혼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페이스클라우드

스페이스는 공유공간 비지니스를 전문으로 다루는 소셜벤처이다. 모임공간 예약 서비스 ‘스페이스클라우드’를 운영하고,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공간 서비스로 유휴시설의 재생을 돕는 제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스몰웨딩 공간리스트: http://spacecloud.kr/search/pick/289
비어스웨딩: http://beuswedding.com

연락처

스페이스클라우드
유저베네핏팀
제휴 담당자 이동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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