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풀 앱 럭시, 판교 직장인을 위한 무료 출퇴근 이벤트 실시

출퇴근길 무료로 다자간 카풀을 이용해 보자

뉴스 제공
럭시
2016-11-07 08:00
성남--(뉴스와이어)--카풀 앱 럭시(LUXI)가 판교 지역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럭시풀 무료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럭시의 다자간 카풀 기능인 ‘럭시풀’을 활성화하고, 판교역 직장인들의 출퇴근 문제를 해결하고자 준비됐다.

‘럭시풀’은 한 대의 차량에 여러 사람이 탑승해 요금을 나눠 내는 서비스 방식이다. 기존 1:1 카풀과 달리 운전자가 사전에 카풀 경로, 시간, 빈자리 수를 올리면 탑승자들이 선착순으로 매칭된다. 탑승자는 버스요금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고, 운전자는 1:1 카풀 보다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이벤트 지역인 판교는 지하철역과 업무 밀집지 간 거리가 멀어 출퇴근이 매우 불편한 지역이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럭시는 판교역 4번출구 앞에 럭시 정류장을 설치하고, 카니발 차량 10대를 확보하여 판교역과 업무 밀집지를 무료로 운행한다.

판교 테크노밸리 내 주요 4구역을 선정해 판교역에서 각 구역으로 향하는 이벤트 차량이 출근 시간(오전 8시 30분~10시 30분) 운행되며 퇴근 시간(오후 6시~8시)에는 회사 주변의 스팟(엠텍, H스퀘어, SK플래닛, 탑엔지니어링)에서 판교역으로 돌아오는 카풀 차량이 운행된다.

럭시 길창수 대표는 “판교는 업무시설이 쾌적한 반면, 주차장과 대중교통 시설이 부족해 출퇴근 교통문제가 심각하다”며 “럭시 사무실도 판교에 입주해 있어 이 지역 직장인들의 고통을 잘 알고 있다. 럭시가 해결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럭시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럭시 개요

(주)럭시는 2014년 7월 설립된 승차공유 스타트업으로, 카풀 서비스 ‘럭시’를 제공하고 있다. 성장한 매출과 시장성을 기반으로 2016년 투자금 10억 달성의 성과를 이루었으며, 8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제81조 1항에 근거한 합법 출퇴근길 카풀 서비스 ‘럭시’를 통한 승차공유 시장을 열어나갈 계획이다.

럭시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lucky.luxi/?fref=ts
럭시블로그: http://blog.naver.com/luxi_lucky

웹사이트: http://luxi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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