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MA, 고급 메시징을 위한 범용 프로파일의 첫 번째 출시 환영

스프린트, 구글과의 서비스를 출시하는 첫 번째 사업자가 되다

GSMA의 범용 프로파일, 이제 58개 글로벌 사업자 및 제조업체의 지원 받아

뉴스 제공
GSMA
2016-11-07 14:00
런던--(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스프린트가 가장 먼저 구글과의 협업을 통해 고급 메시징을 위한 GSMA의 범용 프로파일(GSMA’s Universal Profile for Advanced Messaging)[1]을 배치했다고 구글과 모바일 사업자 스프린트가 4일 발표 했으며 GSMA는 이 발표를 환영한다. 58개 글로벌 사업자와 OEM 업체, OS 사업자의 지원을 받는 이 프로파일은 기존의 사업자 메시징 서비스를 향상시키며 사용자에게 그룹 채팅, 고해상도 사진 공유와 영수증 열람 같은 기능을 비롯한 세계적으로 상호 운용 가능하고 일관된 공동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는 가입자는 오늘부터 구글에서 개발한 안드로이드 기기용 메신저 앱을 통해 스프린트의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2017년에 스프린트의 모든 신형 안드로이드 기기는 안드로이드용 메신저가 사전 설치돼 출시된다.

GSMA의 알렉스 싱클레어(Alex Sinclair) 최고기술책임자(Chief Technology Officer) 는 “우리는 스프린트가 가입자에게 범용 프로파일을 공개하는 첫 번째 사업자가 되어 기쁘며 세계 전역의 다른 시장도 자극을 받아 이들의 뒤를 따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단 하나의 개방된 공동의 범용 프로파일은 RCS 서비스의 글로벌 채택을 이끌며 고객이 기기나 네트워크에 구애 받지 않고 알차고 지속적이며 상호운용 가능한 메시징을 더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고 덧붙였다.

범용 프로파일은 OEM 업체가 사업자 고객과 오픈마켓 기기 둘 다에 대해 동일한 클라이언트를 사용하도록 허용함으로써 관련 비용과 출시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여준다. 이는 또한 사용자가 균일한 특징과 일관된 사용자 경험을 갖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 프로파일은 모든 기기에 대해 일관성을 원하는 사업자와 끊임 없이 변하는 표준에 뒤처지지 않을 것으로 기대되는 OEM 업체를 위해 절차를 간소화한다. 범용 프로파일은 또한 공식적인 GSMA 인증 절차의 지원을 받게 된다.

GSMA 범용 프로파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gsma.com/network2020/universal-profile/ 참조. 고급 커뮤니케이션(Advanced Communications)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gsma.com/network2020/wp-content/uploads/2016/10/Network-2020-006-Advanced-Communications-eBook-edition-1.pdf 참조.



[1] 범용 프로파일은 전 세계 58개 사업자와 OEM 업체, OS 사업자의 지원을 받는다. 여기에는 AIS, 아메리카모빌(América Móvil), 악시아타 그룹(Axiata Group), 비라인(Beeline), 벨 모빌리티(Bell Mobility), 바르티 에어텔(Bharti Airtel Ltd), 차이나모바일(China Mobile), 차이나텔레콤(China Telecom), 차이나유니콤(China Unicom), 클라로 브라질(Claro Brazil), 클라로 콜롬비아(Claro Colombia), 도이치 텔레콤(Deutsche Telekom), 에티살랏(Etisalat), 글로브 텔레콤(Globe Telecom), 인도삿 오레두(Indosat Ooredoo), KPN, M1, 밀리콤(Millicom), 메가폰(Megafon), MTS, MTN, 옵터스(Optus), 오렌지(Orange), 퍼스널 아르헨티나(Personal Argentina), 퍼스널 파라과이(Personal Paraguay), PLAY, 릴라이언스 지오(Reliance Jio), 로저스 커뮤니케이션즈(Rogers Communications), 싱텔(Singtel), 스마트 커뮤니케이션즈(Smart Communications), 스프린트(Sprint), 스타허브(StarHub), 텔레포니카(Telefónica), 텔레노르 그룹(Telenor Group), 텔셀 멕시코(Telcel Mexico), 텔레2 러시아(Tele2 Russia), 텔리아소네라(TeliaSonera), 텔콤셀(Telkomsel), 텔스트라(Telstra), TIM, 텔루스(Telus), 투르크셀(Turkcell), T모바일 유에스(T-Mobile US), 빔펠컴(VimpelCom), 보다폰(Vodafone), 버라이즌(Verizon) 등이 있다. 이는 또한 OS 사업자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구글(Google)뿐만 아니라 기기 제조업체인 알카텔(Alcatel), 에이수스(ASUS), 제너럴모바일(General Mobile), HTC, 인텍스 테크놀로지(Intex Technologies), 라바 인터내셔널(Lava International Ltd.), LG 전자(LG Electronics), 레노버/모토로라(Lenovo/Motorola), 삼성 전자(Samsung Electronics), ZTE 등의 지원을 받는다.

GSMA 개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세계 모바일 사업자의 이익을 대표한다. GSMA는 광의의 모바일 생태계에 속한 300여개 업체를 포함해 800개에 육박하는 모바일 사업자를 하나로 묶고 있다. 단말기 및 기기 제조사, 소프트웨어 기업, 장비 공급사, 인터넷 기업은 물론 인접 산업 분야 기관들이 GSMA와 함께 하고 있다. GSMA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 모바일 360 시리즈 컨퍼런스 등 업계 선도적인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상세 정보는 GSMA 웹사이트(www.gsma.com)와 트위터: @GSMA에서 볼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61104005283/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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