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S, ‘뉴-엔진 전략(NES) 회의’로 블루오션 찾는다
농심그룹 IT서비스 업체인 NDS(대표 신재덕)는 신시장, 신사업 발굴을 위한 뉴-엔진 전략(NES) 회의를 신설, 정례화하여 실시하고 있다.
차세대 성장 동력을 마련한다는 뜻으로 지어진 ‘뉴-엔진 전략(NES: New Engine Strategy)회의’는 매월 4번째 수요일에 실시하며 주제는 미래 성장을 위한 신사업 분야나 아이템에 관한 것으로 NDS 전 임직원 중 사전 예선을 통과한 5~8개 팀에게 아이템 발표 자격이 주어진다.
뉴-엔진 전략회의에서는 신재덕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으로 구성된 임원단, 자문단으로 초빙된 전문교수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매월 총 5~8개 팀의 사업 기획안 중 아이디어 독창성, 실현 가능성, 시장성, 기술 축적과 응용성, 국내외 경쟁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한다.
NDS는 우수 기획안에 대해서는 제안자에게 포상을 하는 한편, 실행을 위한 별도의 테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하고, 산학(産學) 공동 또는 협력사 선정을 포함한 산산(産産) 공동 과제 등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필요 시 사내벤처제도 등 사업화 지원 제도도 시행할 방침이다.
웹사이트: http://nds.nongsh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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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21일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