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창작국악극 페스티벌, 성황리에 마무리
국악의 새로움과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가을 페스티벌로 자리매김
지난해 대비 공연 및 공모팀도 2배 늘어
판소리공장 바닥소리 경성 스케이터
다올소리 자취생들
이번 무대는 ‘극악무도’, ‘다올소리’, ‘희비쌍곡선’, ‘판소리공장 바닥소리’ 네 팀으로 구성되었으며 시간여행, 동화, 판소리 등 전통과 새로운 장르가 결합한 창작국악극을 선보였다는 점에서 관객들의 큰 공감과 관심을 이끌기도 했다.
내년에 개최되는 ‘2017 창작국악극 페스티벌’ 또한 10월에 개최되며 색다른 국악의 변신으로 보다 풍성하게 채워질 예정이다. 내년 3~4월 중 공모를 통해 작품을 선정하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개요
축제명: 2016 창작국악극 페스티벌
일시: 2016년 10월 26일~11월 6일
별 헤는 소년/10월 26일(수)~10월 27일(목)
자취생들/10월 29일(토)~10월 30일(일)
어이하리 이내 마음은 오뉴월 버들마냥 스윙 스윙/11월 2일(수)~11월 3일(목)
경성 스케이터/11월 5일(토)~11월 6일(일)
대상: 전 연령관람가(취학아동 이상)/어이하리 이내 마음은 오뉴월 버들마냥 스윙, 스윙(청소년 관람불가)
장소: 남산골한옥마을 국악당
주최/주관: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개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예술의 보존 전승을 통한 국민의 문화향수 기회확대와 전통공연예술의 보존 진흥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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