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쳐스, 한국에서 조인트벤처 출범
스케쳐스의 최고운용책임자(chief operating officer) 겸 최고재무책임자(chief financial officer)인 데이비드 웨인버그(David Weinberg)는 “스케쳐스 신발은 15년 이상 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며 “그 동안 우리는 전국에 퍼져 있는 55여 군데의 스케쳐스 매장과 함께 큰 발자취를 남겼으며 스케쳐스 마케팅 캠페인에 K팝 스타 시스타와 엑소 같이 독보적인 인기를 구가하는 확실히 검증된 인재를 활용하는 등 강력한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를 구축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전 판매사인 LS네트웍스의 전담 팀과 우리 스케쳐스 차이나 팀의 지식 및 감각을 바탕으로 우리는 한국에서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사업을 성장시키면서 동시에 남성용, 여성용, 아동용 신발 등 우리가 보유한 광범위한 컬렉션을 적극적으로 선보이며 이 지역 시장에 확실히 침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LS네트웍스는 2009년에서 2016년까지 한국에서 스케쳐스 제품을 판매했다.
스케쳐스의 한국 유통 파트너의 전무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스케쳐스 코리아의 사장인 ‘스캇’ 이승훈(Sung Hun “Scott” Lee)은 “우리는 한국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스케쳐스 제품에 좋은 반응을 보여주어 매우 기쁘다”며 “LS네트웍스에서 일하는 동안 나는 가장 최근 2015년에 한국에서 시작돼 아시아 전역으로, 이후 세계 전역으로 확대된 스케쳐스 딜라이츠(the Skechers D’Lites) 열풍을 비롯해 스케쳐스가 성장하는 과정을 직접 지켜봤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이전 팀의 핵심 멤버들은 나와 함께 새로운 팀으로 이전해 스케쳐스 글로벌 팀의 일원으로서 우리 사업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는 직접적인 자원과 지원, 인사이트를 보유하게 됐다”며 “한국에서 스케쳐스의 미래는 매우 밝다”고 덧붙였다.
스케쳐스 아시아(Skechers Asia) 조인트벤처의 최고경영자인 윌리 탄(Willie Tan)은 “우리가 보유한 글로벌 전문지식과 한국 시장에 대한 그들 고유의 인사이트를 결합해 스케쳐스와의 조인트벤처를 형성함으로써, 우리는 좀더 효율적으로 브랜드를 구축하고 한국 전역에서 제품 판촉을 소비자 특유의 취향에 맞게 더욱 효과적으로 직접 이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이번 조인트벤처를 통해 한국 내 사업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우리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탄 CEO는 관리 감독을 통해 이 지역에서의 사업 지속성을 보장할 계획이다.
한국에 퍼져 있는 스케쳐스 소매점에는 현재 57개의 컨셉스토어와 아울렛 매장이 있고 그중 13개는 회사가 소유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또한 한국 전역의 주요 소매상에서 남성용, 여성용, 어린이용 라이프스타일 및 기능성 신발을 구매할 수 있다. 스케쳐스 코리아 사무실은 서울에 본거지를 두고 있다.
스케쳐스 USA(SKECHERS USA, Inc.) 개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맨해튼비치(Manhattan Beach)에 기반을 둔 스케쳐스 USA(SKECHERS USA, Inc.)는 여러 다양한 남성용, 여성용, 어린이용 라이프스타일 신발뿐만 아니라 남성 및 여성용 기능성 신발을 디자인하고 개발하고 판촉한다. 스케쳐스 신발은 미국과 전 세계 160여 개 국가 및 자치령에서 백화점 및 전문매장, 1710여 개의 스케쳐스 회사 소유의 제3자 소매점, 회사의 전자상거래 웹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회사는 전 세계에 퍼져 있는 여러 판매사와 아시아 및 중동 지역의 조인트벤처 파트너, 그리고 캐나다와 일본, 유럽 및 라틴 아메리카 전역의 완전자회사(wholly-owned subsidiaries)를 통해 자체 국제 비즈니스를 관리한다. 자세한 정보를 얻고 싶으면 웹사이트(skechers.com)를 방문하거나 페이스북(facebook.com/SKECHERS)과 트위터(twitter.com/SKECHERSUSA)에서 스케쳐스를 팔로우하면 된다.
이번 발표는 1995년의 증권민사소송개혁법(the Private Securities Litigation Reform Act of 1995)의 면책 조항을 따르는 미래예측 진술을 포함하고 있다. 이 미래예측 진술은 회사의 향후 국내 및 국제적 성장, 예상 순매출 및 수익을 비롯한 재무 실적과 사업운용, 신제품 개발, 자사 제품에 대한 미래 수요, 국내 및 국제적 사업 확장 및 신규 매장 개설 계획, 회사의 유럽 유통 센터(European Distribution Center)의 확대 및 개선 완료, 광고 및 마케팅 이니셔티브 등을 포함하되 이에 제한되지 않는다. 미래예측 진술은 ‘믿다’, ‘예상하다’, ‘기대하다’, ‘추산하다’, ‘할 의향이다’, ‘계획하다’, ‘추정하다’, ‘일 것이다’, ‘계속할 것이다’, ‘야기할 것이다’, ‘했을 수도 있다’, ‘일지도 모른다’, ‘였을지도 모른다’ 등과 같은 미래예측 언어 또는 유사한 의미를 가진 단어의 사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러한 진술은 위험성과 불확실성에 영향을 받아 미래예측 진술에 반영된 내용은 실제 결과와 실질적으로 다를 수 있다. 그러한 차이를 야기하거나 기여할 수도 있는 요인에는 유럽의 지속적인 회복 불확실성을 비롯한 전 세계 경제적, 정치적 상황 및 시장 상황, 경쟁이 아주 치열한 기능성 신발 시장 진입, 비용과 적절한 재고 수준을 유지, 관리, 예상하기, 중요한 고객 상실, 업계 소매업자에 의한 수요 감소 및 특정 디자인과/이나 제품 품목에 대한 인기 감소로 주문 약속 취소, 브랜드 이미지 유지 및 소비자 대상 신발 판매자들 간의 치열한 경쟁, 패션 경향 변화 및 제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 위에 언급된 다양한 시장 요인 등을 예상, 파악, 해석 혹은 전망하기, 봄철과 신학기, 연휴 판매 기간 동안의 판매 실적, 2015년 12월 31일로 마감한 회계연도에 대한 10-K 양식의 회사 연례보고서와 2016년 9월 30일로 마감한 3달간에 대한 10-Q 양식의 분기보고서에 언급되거나 참조로 통합된 다른 요인 등이 포함된다. 여기에 포함된 위험성은 완전하지 않다. 회사는 경쟁이 매우 심하고 급변하는 환경에서 운용되고 있다. 새로운 위험성이 수시로 등장하고 있고 회사들은 그러한 위험 요인을 모두 예측하거나 그러한 위험 요인이 각자의 개별 사업에 미치는 영향 혹은 어떠한 요인이나 요인의 조합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쳐 실제 결과가 미래진술 예측에 포함된 내용과 실질적으로 달라질 수 있는지를 평가할 수 없다. 이러한 위험성과 불확실성을 감안해, 미래예측 진술에 지나치게 의지하여 실제 결과의 예측으로 보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게다가, 보도 결과는 미래 성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간주해서는 안 된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cgi-bin/mmg.cgi?eid=51456074&lan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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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9일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