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포톤, 제2 창업기를 맞이하여 새로운 도약 준비

“Challenge for NEXT Growth”라는 슬로건 아래 다음 단계의 성장을 목표로

뉴스 제공
Gigaphoton Inc.
2016-11-10 09:30
오야마, 일본--(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리소그래피 광원의 주요 제조업체인 기가포톤 주식회사(Gigaphoton Inc.)(본사: 토치기현 오야마시, 대표이사 사장: 토마루 히토시, www.gigaphoton.com)가 설립 16주년을 맞은 2016년도를 제2창업기로 규정하고 앞으로의 성장을 고객과 함께 달성해 나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기가포톤은 2000년 8월 1일에 설립되었으며 작년에 설립 15주년을 맞이했다. 창업 당시에는 10%* 내외였던DUV 엑시머 레이저의 시장점유율도 현재 누적 판매량 1300대 이상으로 2015년도 판매점유율 60%*를 기록하면서 사상최대 판매를 달성할 수 있었다. 기가포톤은 이러한 상황 속에서 2016년도 이후를 제2 창업기로 규정하고 한 단계 더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 엑시머 레이저 사업을 종래의 반도체 리소그래피에 더하여 “GIGANEX” 시리즈로써 FPD 제조 등의 새로운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개발 중인 EUV 광원도 출력 250W를 달성했기 때문에 양산을 위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따라서 기가포톤은 장래를 위한 투자의 일환으로써 올 가을부터 신사옥 착공에 들어갔다(2017년 6월 완공 예정). 이를 통해 제조공간이 50% 늘어나고 생산규모는 최대 70% 확대된다. 또한 인원을 증원하여 좀 더 안정적인 품질을 확고히 하고 고객의 요구에 보다 신속하고 세심하게 대응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
 
기가포톤 대표이사 겸 CEO인 토마루 히토시는 “설립 이래 반도체 리소그래피용 엑시머 레이저를 제조·판매해 온 기가포톤은 다음 성장단계에 직면해 있다”며 “앞으로는 ‘GIGANEX’ 시리즈나 EUV 등의 가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종래의 DUV 레이저의 품질 향상과 지원체계 강화에도 좀 더 주력하여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점유율은 당사 자체조사

기가포톤(Gigaphoton) 개요

기가포톤은 2000년 설립 이래 레이저 공급업체로서 반도체 제조사에 가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기가포톤은 초기 연구 개발 단계부터 제조, 판매, 보수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사용자의 시각을 반영한 세계 최고 수준의 지원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gigapho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gigaphoton.com/?lang=en

연락처

기가포톤(Gigaphoton Inc.)
기업기획부(Corporate Planning Department)
마쓰이 아키노리(Akinori Matsui)
+81-285-37-6931
web_info@gigaphot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