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2016 서울카페쇼’서 다양한 커피 체험 서비스 선보여

10일부터 4일간 코엑스에서 소비자, 전문가 타깃별 제품 컨설팅 및 서비스 제공

수석 로스터가 직접 내린 핸드드립, 에스프레소 추출 전문 서비스 체험도 가능

인기제품 특가 혜택 등 구매 이벤트도 마련

뉴스 제공
쟈뎅
2016-11-10 13:08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초 원두커피 전문기업 (주)쟈뎅(대표 윤상용)이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전관에서 진행되는 ‘2016 서울카페쇼’에 참가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커피 서비스를 선보인다.

쟈뎅은 이번 카페쇼에서 30년 전통을 갖춘 ‘원두커피 명가’를 주제로 쟈뎅만의 연구개발 노하우와 제조 설비 특장점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전시 부스를 일반 소비자를 위한 퍼블릭존(Public Zone)과 기업 고객을 위한 비즈니스존(Business Zone)으로 나누고 타겟층의 니즈에 맞는 제품 컨설팅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쟈뎅만의 커피 전문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했다. 블루마운틴 블렌드, 마일드 콜롬비아 블렌드, 매일 로스팅해 신선한 ‘더 로스터리 바이 쟈뎅(The Roastery by JARDIN)’의 싱글오리진 원두 등 소비자의 반응이 높았던 원두제품을 엄선해 쟈뎅의 전문 로스터와 연구원들이 직접 핸드드립 시연 및 시음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카페 점주 및 커피업계 종사자를 위해 바리스타 전문 브랜드인 ‘마스터즈’ 원두제품을 활용한 에스프레소 추출 시연도 마련했다.

이 외에도 쟈뎅의 인기제품인 드립백 형태의 ‘핸드 드립커피’와 원두 브랜드인 ‘클래스’ 제품을 대상으로 현장 특가로 판매한다. 주말인 12일, 13일에는 쟈뎅의 인기제품을 랜덤으로 구성한 ‘럭키박스 구매 이벤트’도 실시한다.

윤상용 쟈뎅 대표는 “행사 기간 소비자와 카페 점주가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가 30년간 커피만을 연구해온 원두커피 전문기업 쟈뎅의 고품질 제품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체험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5회를 맞는 ‘2016 서울카페쇼’는 국내외 카페 산업 전반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커피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41개국의 6백여개 업체가 참가해 더욱 활발한 비즈니스 컨설팅 및 다양한 브랜드 홍보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쟈뎅 개요

‘쟈뎅’은 1984년 윤영노 회장이 설립한 31년 전통의 원두커피 전문기업이다. 1988년 국내 최초로 원두커피 전문브랜드이자 프랜차이즈 카페인 ‘쟈뎅 커피 타운’을 탄생시켰으며, 당시 지하 다방문화가 주류를 이끌던 시대에 파격적인 시도로 국내 커피 문화의 변화를 가져왔다. 쟈뎅은 원두커피 전문점에 이어 원두커피 브랜드 ‘쟈뎅 클래스’와 국내 최초 1회용 원두커피 티백을 선보이는 등 커피 제조 및 유통기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또한 2005년 국내 최초로 편의점 테이크아웃 아이스커피 브랜드 ‘까페리얼’을 선보여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쟈뎅은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커피휘엘’과 로스팅 10일 이내의 신선한 원두커피를 구입할 수 있는 로스터리샵 ‘더 로스터리 바이 쟈뎅’을 선보였다. 또한 이마트, 남양유업, 암웨이 등의 파트너사에 원재료를 납품하는 등 다양한 측면의 B2B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jardin.co.kr

연락처

쟈뎅 홍보대행
Strategy Salad
김혜진 대리
02-544-9267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