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어캅스 회장, 제주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재난안전 교육 실시

공동브랜드 화이어캅스, 소방교육훈련 전문기업으로 전국적으로 그 범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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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어캅스
2016-11-10 14:30
서울--(뉴스와이어)--공동브랜드 화이어캅스 이기배 회장이 8일 제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분과장 고경희)주관으로 제주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재난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기배 회장은 보건복지부 의뢰로 ‘사회복지시설 안전관리 매뉴얼(SOP)’과 더불어 ‘장애인거주시설 안전 및 피난매뉴얼’을 제작하여 전국적인 순회교육을 기 실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국적인 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부 산하 교육시설재난공제회를 통해 ‘학교시설 재난안전관리’ 강화 교재를 공저하고 순회 교육을 실시하여 재난 컨설팅 및 안전 교육의 대표 강사로 이름을 얻고 있다.

장애인분과는 이기배 회장을 강사로 초빙해 올해 분과사업으로 안전한 사회복지시설 운영과 재난 위험감소를 위한 체크리스트와 재난시 안전관리 매뉴얼 활용방법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화이어캅스 이기배 회장은 “장애인, 노인, 아동, 어린이집 등 수많은 사회복지시설의 관리자 및 원장님들에게 새로운 지식 전달보다 실제 각 시설별 재난 시 행동요령을 포함한 맞춤식 무각본 소방 훈련을 실시할 수 있게 소방 훈련 컨설턴트가 필요하다”며 "화이어캅스는 지난 여름, 보건복지부 장애인권익지원과가 주관한 장애인 거주시설 소방 훈련 컨설턴트 양성과정을 완료한 33명의 컨설턴트를 배출하였고 내년에는 보건복지부 주관 사회복지시설 소방훈련 컨설턴트 양성과정을 건의해 놓은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화이어캅스는 재난약자의 재난으로부터 일반인과 같이 안전할 권리를 실현하는 데 맞춤식 소방훈련, 소방점검, 시설 기능 보강을 위한 컨설턴트 등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화이어캅스는 사회복지시설과 공공기관(학교 등)의 소방훈련 컨설턴트 업무에 특화한 노하우와 전문가를 전국 13개 법인에 100여명 이상 상시 운영하고 있다. 각 기관별 맞춤식 컨설턴트 업무를 왕성히 실시해 서비스를 받은 기관이 만족하고 있으며 전국적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13개 기업군으로 성장해 중복자격포함 기술 인력이 300명에 이르는 국내 최고의 소방관리 브랜드로 성장하였다.

소방점검(작동기능점검, 종합정밀점검), 소방안전관리, 소방공사, 위험물안전관리대행, 소방기구 제작·유통, 사회복지시설 및 공공기관(학교) 등 모든 기관의 소방훈련 및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군으로 많은 기업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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