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어캅스서울, 일학습병행제 기업으로 선정

직원들의 지속적 발전과 성공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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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어캅스
2016-11-11 11:02
서울--(뉴스와이어)--(주)화이어캅스서울(대표 이기배)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수행하는 일학습병행제도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최근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화이어캅스서울은 일학습병행제도 시행 약정을 체결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을 비롯한 전문지원기관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보다 현장에 필요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다.

일학습병행제를 운영할 수 있는 기업은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기업(공동훈련센터형은 20인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하되, 체계적인 조직과 기술력을 갖추고 CEO의 인력 양성 의지가 높은 기술기업을 서류심사 및 심사위원의 현장 실사를 거쳐 선정하고 있어 그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소방업계에서 일학습병행제를 운영하는 기업은 극히 소수로 소방관련학과 출신의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기업들의 고용안정에 부담을 덜 수 있으며 소방기술자의 양성에도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맞춤형 교육훈련제도는 현장교사의 프로그램과 현장훈련교재를 통해 최신 기술트렌드 파악에서부터 고급직무기술까지 자체 또는 외부에 위탁해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하며 평가에 따른 자격 또는 학위까지 부여한다.

이는 궁극적으로 직원의 발전이 나아가 회사의 발전이 되도록 지원하는 제도라 할 수 있겠다.

화이어캅스의 이기배 대표는 “그간 화이어캅스는 직원의 지속적 발전과 성공을 위해서 자체적인 ‘화이어캅스스쿨‘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왔습니다. 매월1회 책을 읽고 토론하는 독서토론 용수철, 움직이면서 직원들이 저자의 강연을 듣게 하는 오디오북시스템, 매주 1회 새벽에 열리는 소방기술 실무교육, 부정기적으로 외부유명강사를 초빙 강의를 듣는 알찬혁신세미나 등이 그것이었다. 그렇지만 이제 더 체계적이고 진일보한 시스템적 직무교육을 직원들에게 지원할 수 있게되어 매우 기쁘고, 장기적으로 직원들과 더불어 화이어캅스가 큰 성장을 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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