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 2016년 3분기 매출 1조 5,723억원 기록… 전년 동기 대비 38.1% 상승
매출 1조 5,723억으로 전년 대비 38.1% 증가
게임사업부분 매출 전년비 26.6%상승
히트(HIT: 我守護的一切)
딩레이 넷이즈 회장은 이번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 3분기, 넷이즈는 지속적으로 최고의 게임과 제품을 국내외 마켓에 제공하는데 집중함으로써 모든 사업부문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분기, 넷이즈는 여러 신작 모바일게임을 출시하며 100여개의 모바일 게임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 특히 9월초 출시된 음양사는 일일활동유저수(DAU) 1,000만 돌파하고 중국 애플 앱스토어 상위권 안착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기록하고 있다. ‘몽환서유(夢幻西遊)’ 모바일, ‘대화서유(大話西遊)’ 모바일, ‘천녀유혼’ 모바일이 중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순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압도적인 그래픽의 액션 RPG 대작 ‘히트(HIT: 我守護的一切)’를 선보였으며 같은 분기에 출시된 신작 ‘천하(天下)’ 모바일, ‘대항해지로(大航海之路)’, ‘오디션’도 유저들의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대당무쌍(大唐無雙)’, ‘진마곡(鎮魔曲)’, ‘광명대륙(光明大陸)’ 등의 신작들도 곧 출시를 앞두고 있다.
온라인게임 분야에서도 넷이즈는 ‘몽환서유’, ‘신대화서유2’, ‘신대화서유3’, ‘대당무쌍’, ‘천유(天諭)’, ‘신천녀유혼’의 확장팩을 연달아 내놓은 데 이어 최근 ‘무혼(武魂)2’와 ‘진마곡’의 새 확장팩을 출시하였으며 ‘천하3’과 ‘대당무쌍령(大唐無雙零)’의 확장팩도 곧 출시가 예정된 상태이다. 특히 천녀유혼은 인기 TV드라마 ‘미미일소흔경성(微微一笑很傾城)’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온라인 버전은 로그인유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였으며 모바일 버전 또한 앱스토어 무료순위가 100여계단 상승하는등 기록적인 성과를 이끌어냈다.
또한 5월 24일 글로벌출시와 동시에 중국 시장에 선보였던 블리자드의 FPS ‘오버워치’는 6월말 기준 300만개의 판매량을 돌파함으로써 중국 게임 패키지게임 판매 역사상 신기록을 세웠으며 ‘하스스톤’은 세번째 확장팩 ‘고대신의 속삭임’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여섯 번째 확장팩 ‘군단’을 선보이며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인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 분야에도 오래 전부터 차곡차곡 기초를 다져 놓았다. 넷이즈 게임의 공식 실시간 방송 플랫폼, 넷이즈CC는 모든 넷이즈 게임의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권을 갖고 있으며 현재 가입 회원수 1.5억 명, 월 활성 이용자수 900만명을 기록하는등,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넷이즈코리아 개요
넷이즈(NASDAQ: NTES)는 1997년 설립된 이래 인터넷 포털 서비스 및 게임서비스, e-commerce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현재 10,000여 명이 넘는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주력사업인 넷이즈 게임즈는 성공적인 게임 개발 및 운영을 통해 중국 게임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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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s://www.neteasega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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