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랩, 현역 중대장이 직접 전수하는 군 생활 지침 ‘군, 우리의 가장 가까운 미래’ 출간

병영 내 왕따, 선후임 간의 갈등을 진단하고 그 대안을 제시한 본격 군대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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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랩
2016-11-14 13:09
서울--(뉴스와이어)--군에서 일어나는 왕따, 선후임 간의 갈등을 포함한 병영문제부터 군 간부에게 필요한 리더십에 이르기까지, 군 생활을 더 잘할 수 있도록 돕는 군대 가이드가 출간되었다.

㈜북랩은 현역 장교가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작성한 군대 이야기를 포함, 군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 <군, 우리의 가장 가까운 미래>를 펴냈다.

이 책은 사회에 나가기 전 교육기관 중 하나인 군대에 대해 현역 장교인 저자가 직접 보고 겪은 일을 바탕으로 쓰였다는 점에서 내용이 전개가 생생하고 흥미롭다.

또한 큰 사회 문제가 되곤 하는 병영 안의 왕따, 선후임 간의 갈등의 원인을 진단하고 그 대책을 제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상명하복, 절대복종이 요구되는 군의 특성상 간부가 병사들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부족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감안, 일방적인 소통이 아니라 상호 소통하는 대화 방법을 권하고 있다.

저자는 2011년에 육군 소위로 임관한 서준혁 씨다. 그는 30사단에서 소대장, 인사과장을 수행하고, 26사단 군수과장을 거쳐 지금은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재구중대에서 중대장을 맡고 있다.

그는 대한민국의 장교로서 군에 입대한 병사들이 대한민국의 올바른 미래를 만들고, 꿈꿀 수 있는 자유를 주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고 말한다. 이 책의 제목을 <군, 우리의 가장 가까운 미래>로 정한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그는 병사들을 직접 지휘하고 통제하는 초급간부들이 병사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임관한 지 5년 미만인 초급간부들이 이 책을 읽길 바란다. 또한 병사들도 간부가 겪는 어려움을 헤아려 서로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만약 당신이 입대를 앞두고 있다면, 2년 동안 어떻게 보낼 것인지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입대 전 군 생활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면 군 생활이 더는 괴롭지만은 않을 것이다. 이 책은 군대에서 보낼 2년이 막연하게만 느껴지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으로 가득하다.

북랩 개요

2004년에 설립된 ㈜북랩(대표이사 손형국)은 지금까지 1,500종이 넘는 도서를 출간하며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에 맞춰 새로운 출판 패러다임을 추구하고 있다. 출판포털과 주문형 출판장비(POD)를 보유하고 있으며 사회적으로 유익한 콘텐츠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책을 출간할 수 있고 원하는 독자층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퍼블리싱 서포터스(Publishing Supporters)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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