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회복무교육센터, 충북지역 사회복무요원을 위한 ‘찾아가는 아동심화 직무교육’ 운영

대전--(뉴스와이어)--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류호영) 대전사회복무교육센터가 14일부터 3일 동안 충청북도종합사회복지센터(충북 청주시 위치)에서 충북지역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 중 아동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아동심화 직무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동복지분야에서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은 주로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영유아 이용시설 및 주거시설, 복지관 등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이며 아동심화 직무교육 과정은 아동행동이해 및 지도방법, 아동놀이지도방법, 아동권리에 대한 이해 등 7개의 교육과정이 운영된다.

사회복무요원은 주로 20대 초반의 연령대로서 아동·청소년들과 소통하는 데 매우 큰 장점이 되며 때로는 형과 오빠가 되어 준다. 특히 충청지역에서는 아동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에 대해 기관에서 수요 요청이 매우 많은 편이다.

대전사회복무교육센터는 대전, 충남, 충북, 세종지역의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직무교육 기본과정과 심화직무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주 현지교육에서는 3월과 6월에 심화직무교육과정을 운영한 바 있다.

찾아가는 현지교육은 충북 청주를 비롯한 충주, 진천, 음성 등의 사회복무요원들이 대전교육장으로 오는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자 충북 청주에서 운영되었으며 이로 인해 교육운영 예산 절감효과도 기여하고 있다.

대전사회복무교육센터 이국재 센터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현지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사회복무요원들의 접근성과 편의증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이 사회서비스 분야에서의 복지 첨병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 개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는 2008년 사회복무제도 시행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보건소등에 근무하는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서울, 부산, 대구, 경인, 광주, 대전 등 6개 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2주간의 특화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직무교육은 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식 습득은 물론 체험,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하여 사회복무요원의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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