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부채비율 186% 대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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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5 08:21
서울--(뉴스와이어)--부채비율 186%로 안정적인 재무구조 확립, 영업경쟁력 강화로 4분기 실적개선 및 회사 신용도 상승이 기대된다.

전년말 대비 2조7,867억원의 부채가 감소하고 부채비율은 2,007%에서 186%로 1,821%P 개선돼 안정적인 재무구조 확립으로 영업 경쟁력이 한층 강화 될 전망이며 이로 인한 회사 신용도 상승 기대된다.

전세계 해운 불황의 여파와 7~8월 최저 수준 운임으로 적자 지속, 해운물동량 정체현상과 수급 불균형에 따른 공급 과잉으로 운임 회복이 지연되면서 실적이 악화됐다. 또한 통상적 계절적 성수기인 3분기가 지난해부터 상실되면서 올해 3분기 역시 글로벌 경쟁사 대부분이 적자를 기록했다.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선박 신조 지원프로그램’ 및 ‘한국선박회사(가칭) 지원 제도’ 등 경쟁력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운영자금 및 투자에 필요한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상선은 수급 불균형에 따른 전세계 해운 불황의 여파로 계절적인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주요 선사들이 적자를 기록했다며 부채비율 186%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확립으로 영업 경쟁력이 한층 강화 될 전망이며 이로 인한 회사 신용도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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