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예술계 어벤저스 공연단체 M.I.U 탄생

국내 최고의 공연팀이 모여 M.I.U라는 공연단체 결성

공연예술계의 새로운 시도로 호평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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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오엠
2016-11-15 10:42
서울--(뉴스와이어)--침체된 공연예술계의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만들고자 국내 공연예술계를 대표하는 다섯단체 메이킹컴퍼니,쇼 디자인그룹 생동감, 샌드아트 신미리,팝페라 스윗트리,밴드 더플레이가 Made In Us (이하 뮤)라는 공연 단체를 만들어 11월 16일 오후 7시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어서옵쇼>라는 공연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Made In Us-우리공연은 우리가 만든다’라는 뮤의 취지에 맞게 공연팀들이 기획, 제작, 홍보, 출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고 있으며, 쇼 형식의 다른 공연과는 달리 연극적 요소를 도입, 15년차 권태기에 빠진 부부가 특별한 놀이동산을 통해 잊고 살았던 사랑을 회복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부부역는 배우 겸 코미디언 김진수씨와 드라마 미생에 출였했던 최정선가 맡고 있으며, 미스테리한 지배인역에는 뮤지컬배우 이형준의 출연으로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뮤를 구성하고 있는 공연팀들은 국내최고의 브라스퍼포먼스 그룹 메이킹보이즈가 속해 있는 메이킹컴퍼니와 올해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LED 퍼포먼스로 큰 화제를 모으며 최근 제일 이슈를 많이 만들고 있는 쇼 디자인그룹 생동감, 전 세계에서 최고로 인정받아 블리자드의 게임 스타크래프트2 홍보 영상을 제작했던 손끝과 모래로 아름다움과 신비로움 전하는 샌드아트 작가 신미리이다.

너무나 달콤해서 마음이 녹아 내릴 것 같은 노래를 들려주는 팝페라 듀오 스윗트리, 국내 최고의 세션연주자들이 결성하여 세월호 추모곡 별처럼 멀어진 너에게를 발표하고 음악을 통해 함께 하는 세상을 노래하고 있는 6인조 밴드 더플레이로 공연예술계의 어벤저스로 불릴만한 구성이다.

또한 한자리에서 만나기도 쉽지 않은 이 팀들이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통해 새로운 공연을 선사한다고 하니 이번 공연이 크게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뮤의 대표이기도 한 메이킹컴퍼니의 진해근 대표는‘공연을 만들고 있는 공연팀들의 가장 큰 고민은 공연물을 창조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 한계를 극복하고자 브라스, 샌드아트, 마술, 팝페라, 밴드, LED퍼포먼스 등 장르는 다르지만 뜻을 함께 하는 팀들이 모여 더 나은 프로그램과 콜라보레이션 통해 새로운 공연을 만들어가고자 국내 최초의 드림퍼포먼스그룹 뮤를 결성하였다

뮤 공연을 통해 보고, 듣고, 감동과 힐링이 되는 공연을 만들고자 많은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며, 관객과 함께 공감하는 공연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뮤는 나아가서 공연문화의 선두주자로 클래식, 뮤지컬, 오페라, 가요,팝, 재즈에 이어 퍼포먼스공연 이라는 장르로 문화를 만들어가는 최고의 그룹이 되겠다며 이번 공연이 최고의 공연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최고의 공연단체들이 선사하는 선물같은 공연인 <어서옵쇼>는 11월 16일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공연에서 오후 7시에 개최된다. 전석 무료이다.

뮤 공연팀인 쇼 디자인그룹 마이클젝슨 LED 퍼포먼스: http://youtu.be/e8gzja4geYY

웹사이트: http://www.facebook.com/theplay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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