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마포청소년수련관, 2017 유스나루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모집

마포구 내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4-6학년 대상 종합서비스(체험활동, 학습지도, 상담, 생활지도, 캠프) 제공

뉴스 제공

2016-11-15 10:51

가

가 가 가 가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립 마포청소년수련관(관장 한성우)이 마포구 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7 방과 후 아카데미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방과후 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 정책 사업으로 운영되는 종합서비스로 초등학교 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평일과 주말에 운영되며 전액 무료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교과학습지도(국어, 영어, 수학), 생활지도(급식 및 귀가지도:셔틀버스운행), 체험활동(예체능 및 다양한 테마체험, 캠프)이다.

주중 교과 학습시간엔 전문 강사의 국,영,수 및 원어민 영어·중국어 지도가 이루어지며 체험 프로그램은 수영, 체육, 방송미디어, 연극, 음악, 악기연주 등 다양한 예체능 활동으로 구성된다.

주말에는 국제교류 및 세계문화 체험활동을 비롯해 대학생 1대1 학습·정서 멘토링을 운영하여 청소년들의 학습능력 및 사회성 향상을 돕고 있다.

방과 후 아카데미 우선 선발대상자는 다문화가정, 저소득가정, 차상위가정,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3자녀가정 청소년이며 부모의 맞벌이로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청소년도 심의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청소년들의 교육 및 생활전반을 청소년지도사가 관리해주며 급식지도 후 셔틀버스를 통한 귀가지도까지 이루어져 방과 후 홀로 보내야하는 청소년들의 교육 및 돌봄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운영시간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방과 후 아카데미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sy0404.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