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이화학, 나고야 공장에 전해질 용액 생산 시설 건설

일본 내 친환경 자동차 시장 점유율 확대 위해 모빌리티 부문 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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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sui Chemicals, Inc.
2016-11-15 14:20
도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미쓰이화학(Mitsui Chemicals, Inc.)(도쿄증권거래소: 4183)(대표이사 사장: 단노와 쓰토무[Tsutomu Tannowa])이 일본 내에서 증가하고 있는 리튬-이온 배터리용 전해질 용액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나고야 공장(Nagoya Works)에 전해질 용액 생산 시설을 건설했다고 발표했다.

[완공된 전해질 용액 생산 시설개요]

1. 위치: 미쓰이화학 나고야 공장(아이치현 나고야 미나미구 탄고도리(Tangodori) 2초메1)
2. 생산 용량: 5000 톤/연간
3. 건설 기간
착공: 2016년 2월
완공: 2016년 10월
가동 개시: 2017년 4월

노트북PC,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리튬-이온 배터리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향후 친환경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전기자동차가 일본은 물론 중국을 포함한 동아시아에 널리 보급되는데 힘입어 전해질 용액, 특히 자동차용 전해질 용액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쓰이화학은 일본 내 리튬-이온 배터리용 전해질 용액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여 자사와 포모사 플라스틱스(Formosa Plastics Corporation)(대만증권거래소: 1301; 회장 겸 사장: 제이슨 린(Jason Lin) 사이의 합작사인 포모사 미쓰이 어드밴스트 케미칼(Formosa Mitsui Advanced Chemicals Co., Ltd.)에서 전해질 용액 생산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일본 내에서는 계약 생산 형식으로 전해질 용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미쓰이화학은 나고야 공장에 새로 건설한 생산시설이 2017년4월부터 가동되는 것을 계기로 일본 내 사업을 적극 확대하면서 점차 기존의 계약생산 체제에서 새로 건설한 자체 시설로 전환할 방침이다.

미쓰이화학은 모빌리티 부문을 핵심 성장동력의 하나로 설정했다. 그 중에서도 리튬-이온 배터리용 전해질 용액 개발이 탄력을 받고 있다. 회사는 다년간 축적한 전문 기술을 활용하여 고품질 전해질 용액의 생산과 유통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모빌리티 부문에 역점을 두고 전해질 용액 사업을 계속 강화하고 확대할 방침이다.

참고[FMAC 개요]

1. 회사명: 포모사 미쓰이 어드밴스트 케미칼(Formosa Mitsui Advanced Chemicals Co., Ltd.)
2. 설립: 2013년 8월
3. 자본: 미화 2050만 달러
4. 지분율: 미쓰이화학 50%, 포모사 플라스틱스50%
5. 위치: 중국 닝보 FPC 산업단지
6. 사업: 전해질 용액의 중국 내 생산, 판매 및 연구
7. 생산용량: 1500 톤/연간(수요에 따라 증산)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61113005005/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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