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소년대토론회 ‘생각 속의 안전 행동하는 청소년’, 성황리에 마무리

2016-11-15 18:09
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서재범)가 12일 화성시 YBM 연수원에서 경기도청소년대토론회 ‘생각 속의 안전 행동하는 청소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도내 청소년 참여기구를 비롯한 일반 청소년 등 약 100명이 한자리에 모여 원탁토론회로 진행되었다.

경기도미래정책포럼 소수연 위원장은 “지금까지는 정책 수혜자였다면 이번 토론회는 청소년이 참여하는 참여형 의사결정을 실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는 ‘생각 속의 안전 행동하는 청소년’이라는 주제로 인권, 환경, 지역사회, 교육, 참여와 관련하여 토론을 진행하였으며 주요 결과로는 실효성 있는 체험형 안전교육 확대 및 스쿨존 자전거 도로 시설 개선 등이 도출됐다.

이날 토론 결과는 향후 경기도 및 유관기관에 제안될 예정이다.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개요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활동진흥법에 의거 청소년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청소년 활동 연구, 프로그램 개발, 정보 제공 및 청소년자원봉사, 수련활동인증제,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등을 운영하는 경기도 산하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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