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연맹 희망사과나무, 사랑의 연탄 후원

전남 여수·화순지역 소외청소년 가정에 연탄 900장 배달

뉴스 제공
한국청소년연맹
2016-11-16 09:00
서울--(뉴스와이어)--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가 10일(목) 전남지역 소외청소년 가정에 연탄을 후원했다.

이번 연탄 후원은 소외계층 청소년 가정의 겨울나기를 위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청소년연맹 희망사과나무와 한국청소년광주전남연맹에서 함께 진행하였으며 학교로부터 추천받은 조손가정 및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 900장을 전달하였다.

연탄을 전달받은 한 조손가정 어르신은 “겨울만 되면 추위에 연탄 걱정을 하는데 많은 연탄을 배달해 주어 한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게 되었다”며 한국청소년 희망사과나무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연탄을 직접 전달한 한국청소년광주전남연맹 김용식 업무부장은 “학교 및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작은 나눔의 시작일 뿐”이라며 “앞으로 희망사과나무와 함께 더 많은 이웃들에게 이러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건강한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희망사과나무는 이외에도 전국 보육원, 그룹홈 등 국내 및 해외 취약계층 청소년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다.

한편 희망사과나무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극빈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청소년연맹 개요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교육과 상호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되어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81.4.13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이다. 현재는 전국 19개 시도, 8천여개 학교에서 33만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시립중랑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한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35주년을 맞아 ‘청소년 인성교육의 중심, 한국청소년연맹’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희망사과나무: http://www.hopeappletree.or.kr

웹사이트: http://www.koya.or.kr

연락처

한국청소년연맹
창의전략부
정필수 차장
02-2181-7415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