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S 2005 연례 국제심포지엄 개최
1997년 금융위기 이후 경영투명성, 투자자보호 등 기업지배구조와 관련된 광범위한 제도 개편이 꾸준히 지속되고 있으나, 아직도 우리 기업들의 미진한 지배구조 관행을 개선하고 효율화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함.
국내외의 기업지배구조 전문가와 연구자를 초청하여 지배구조 관련 주요사항에 관한 활발한 토론을 통해 우리나라 기업지배구조의 현주소를 인지하고 동시에 개선점을 모색하며 나아가 기업지배구조의 중요성을 환기시킴으로써 기업들의 자발적인 지배구조 개선 노력을 유발함.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외국자본의 경영 간섭과 적대적 M&A 위협 등으로부터 시사되고 있는 ‘경영권 관련제도와 기업지배구조의 관계’에 관해서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이 마련되었으며, 이를 통해 우리 기업의 경영투명성과 기업경쟁력을 제고시켜 궁극적으로 기업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음.
행사개요
○ 행사 : CGS 2005 연례 국제 심포지엄
- 경영권 관련 제도와 기업지배구조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Control Rights and Corporate Governance)
○ 일시 : 2005. 09. 28(수) 13:30~17:30
○ 장소 : 조선호텔 오키드룸
○ 주최 : 한국기업지배구조개선지원센터
○ 후원 : 한국증권선물거래소, 매일경제신문
주요참가자
○ 개회사 : 남상구 한국기업지배구조개선지원센터 원장
○ 기조연설 : 이영탁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이사장
○ 사회자 : 선우석호 홍익대학교 교수, 기업지배구조개선지원센터 연구위원장
○ 발표자 : 강준구 Michigan State University 교수
Bernard S. Black, Professor, University of Texas-Austin
김화진 법무법인 율촌 미국변호사, 기업지배구조개선지원센터 연구위원
○ 토론자 : 정영택 프랭클린템플턴 자산운용 상무
김우찬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무
곽경직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웹사이트: http://www.cgs.or.kr
연락처
한국기업지배구조개선지원센터 조사연구 2팀 정재영 선임연구원 3775-1820
이 보도자료는 한국기업지배구조개선지원센터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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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13일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