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연맹, 24일 ‘후원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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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
2016-11-18 17:04
서울--(뉴스와이어)--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이 창립 35주년을 기념 후원의 밤을 24일(목) 오후 6시 30분부터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초등부터 대학생 시절 아람단, 누리단, 한별단, 한울회 활동을 했던 단원출신자와 지도자(교사)를 비롯하여 청소년활동을 후원하는 기업 관련인사 등 총 500여명이 참석하며 ‘서른다섯, 한국청소년연맹 아직 젊다. 청·청·청(靑·靑·靑)’이란 슬로건을 바탕으로 연맹활동의 추억과 감동을 선사한다.

총 2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의 1부는 전문 뮤지컬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주요내빈의 축하말씀과 건배제의가 있으며 각계각층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연맹출신자와 유명 연예인의 축하 메세지와 한국청소년연맹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2부에서는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자전거 탄 풍경의 포크송과 재즈공연, 핑거링 기타연주, 팝페라 등 연예인 축하공연이 실시되며 스토리가 있는 토크와 깜짝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국청소년연맹 한기호 총재는 “한국청소년연맹은 새로운 도전과 비전을 목표로 더 높은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연맹인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할 때”라며 “후원의 밤을 통해 함께한 모든 사람이 연맹의 동반자임을 느끼고 연맹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갈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게 이번 행사의 가장 큰 목적이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청소년연맹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청소년 활동 및 프로그램이 더욱 더 확대될 수 있도록 앞으로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 한다”고 말했다.

1981년 대한민국 건전 청소년 육성을 위해 설립된 한국청소년연맹은 청소년을 위한 열정 하나만으로 우리 사회의 발전을 이끌어 갈 미래 인재 양성에 힘써 왔다. 체험형 청소년활동과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한 단원 8대 활동을 통해 창의적이고 자발적인 성장을 이루어내 왔으며 현재 전국 19개 시·도 및 미주연맹, 총 4천여 초,중,고,대학교에서 30만여명의 단원과 지도자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국내·외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서 대한민국 청소년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자 나눔, 봉사, 협력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주요내빈으로는 강은희 여성가족부장관, 정태옥 국회의원,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의 밤 참가 및 후원은 한국청소년연맹 기획경영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청소년연맹 개요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교육과 상호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되어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81.4.13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이다. 현재는 전국 19개 시도, 8천여개 학교에서 33만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시립중랑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한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35주년을 맞아 ‘청소년 인성교육의 중심, 한국청소년연맹’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y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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