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언 힙합&EDM 콘서트’, 12월 17일 개최… 박나래, 치타 등 출격

젊음과 열정, 끼를 발산하는 최대의 힙합 축제

디제잉 ‘박나래’와 왕창 놀아보자

뉴스 제공
토브콤
2016-11-23 10:30
서울--(뉴스와이어)--‘자유선언 힙합&EDM 콘서트’가 12월 17일 토요일 저녁 7시 청주대 석우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최근 대중음악의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청소년과 젊은 층에 쇼미더머니, 언프리티랩스타 방송으로 인해 힙합이 대세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빠르고 강한 비트와 다이나믹한 춤으로 상징되는 ‘힙합’은 이제 젊은 대중에게 아이콘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이에 젊음과 열정 끼를 자유롭게 발산하고 청춘을 불태우는 청주 최초, 최대의 힙합 군단의 라인업으로 ‘자유선언 힙합&EDM 콘서트’가 12월 17일 토요일 저녁 7시, 청주대 석우문화체육관에서 열린다.

웅장한 음악과 자신만의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하는 걸크러쉬의 대명사 ‘치타’,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 최다 트랙을 보유한 대세 래퍼 ‘나다’, 개성 있는 래핑과 독특한 스타일의 호랑나비 ‘리듬파워’, EDM 페스티벌 섭외 1순위 DJ 힙합 듀오 ‘원투’, 핵폭탄금 디제잉을 선보일 예능 대세 ‘박나래’가 출격하여 청주 청춘들과 함께 자유 선언을 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특별히 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청소년을 위한 시험 스트레스 해소 콘서트 이기도 하며 수험증을 지참하면 50% 할인된 지정석 입장료로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치열한 입시 전쟁으로 오랜 시간 지쳐 있을 수험생들에게 에너지를 부여해 주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를 주최하고 기획한 제이디아이와 토브콤은 청주에서 힙합콘서트가 최초인 만큼 청주시민과 지역의 청소년에게는 기대되는 콘서트라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청주의 새로운 아이콘 콘서트 문화와 특히 청소년이 공감할 수 있는 놀이로 즐기는 문화를 만들어 청소년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토브콤 개요

(주)토브콤은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는 회사로서 1998년 법인으로 설립되었으며 가수 음악 기획과 음반 제작, 콘서트 등 공연 사업을 하는 회사이다. 국악록밴드 ‘고스트윈드’,팝페라가수 ‘나우’,7080그룹사운드 ‘건아들’, 락발라드 ‘누크’, ‘하이지’, 팝페라가수 바리톤 ‘강태욱’, 전자현악연주 ‘스페이스캣’, 국악연주 ‘그루터기’ 등 이외 10여팀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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