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트 앤 설리번 “인구 의료 관리·임상 결정 지원·실시간 데이터 등 헬스케어 산업에 빅데이터는 아주 많은 기회들을 가질 수 있어”

앞으로 5년 이내에 치료전달 및 결과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는 솔루션들이 주요한 위치에 서게 될 것

서울--(뉴스와이어)--헬스케어 산업, 특히나 ‘-omics’ 연구 및 의학 기록 마이닝에서 빅데이터 솔루션이 주는 가치들이 꾸준히 실현되고 있다. 하지만 큰 투자수익을 가져다주는 데이터 전략에 관한 전략적 구조 재설계와는 반대로 투자 이해관계자들의 눈앞에 닥친 니즈들을 처리하는 데 투자의 초점이 맞춰져 있다.

정부와 납부자, 공급사, 고객을 비롯한 산업 관계자들은 환자 참여 및 임상 의사 결정, 인구 의료/위험 관리, 치료 결과 개선 등 특정 프로세스를 개선하려는 확실한 목표를 가진 빅데이터 전략을 반드시 세워야 한다. 이는 환자 중심의 예측가능하고 규범적인 의료 시스템의 미래 비전을 달성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 지사는 최근 ‘의료 빅데이터의 성장 기회 - 글로벌 사례 연구 분석 보고서(Growth Opportunities for Healthcare Big Data—An Analysis of Global Case Studies)’를 발표하였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헬스케어 산업부의 나타샤 굴라티(Natasha Gulati) 연구원은 “물론 각 나라마다 다양한 관점이 있겠지만 전 세계적으로 의료 산업은 가치 기반의 예방 치료 모델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말했다.

굴라티 연구원은 “앞으로 5년 안에 유럽과 아태지역의 여러 국가들은 특히나 만성질환에서 치료 횟수보다는 장기 환자들의 치료 결과를 개선시킨 의료진들을 보상하는 치료 모델을 채택할 것이다. 이러한 핵심 성과 지표의 변화는 의료진들에게 더 나은 데이터 수집과 분석, 준수가 요구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앞으로 빅데이터 솔루션에 좋은 기회를 제공해 줄 이해관계자들과 분야들을 식별하기 위해 다양한 의료 빅데이터 사례 연구들을 평가했다.

의미있는 통합과 정형 & 비정형 의료 데이터 분석에 의료 데이터의 가치가 달려 있다. 이는 임상인들이 실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지금까지는 없었던 접근방식과 솔루션들을 개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오피니언 리더들과 IT 의사 결정자들과의 협력이 주도한 관리 변화가 앞으로 5년내에 빅데이터 관리 및 분석을 강력히 이끌어 갈 것이다.

결국 의미있는 정보와 인사이트를 통해 더욱 예측 가능하고 규범적인 의료 분야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인구건강 관리와 임상 의사결정 지원, 실제 데이터가 빅데이터와 분석 응용의 주요 분야가 될 것이다. 2020년 글로벌 의료 빅데이터 및 분석 시장 크기는 75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시장은 미국이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유럽이 바짝 뒤쫓고 있으며 아시아가 그 뒤를 따르고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인터내셔널 개요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은 고객의 성장 가속화를 위해 협력하는 '성장을 위한 파트너’로, TEAM Research 및 Growth Consulting, Growth Team Membership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이 효과적인 성장 전략을 수립, 평가 및 실행하는 성장위주의 문화를 창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50년 이상의 경험을 활용하여 6대륙 40개 이상의 사무소에서 1,000여 개 글로벌 기업, 새로운 비즈니스 분야 및 투자계와 협력하고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성장 파트너십’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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