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와이어)--국립제주박물관(관장 구일회)은 제주도의 전통 있는 문화축제인 제44회 탐라문화제 기간동안(10월 1일~5일) 제주시 신산공원에서 전통문화체험부스를 운영한다.

탐라문화제 기간동안 목관아지, 고구려 와당을 비롯하여 수정사지 인왕상(仁王像), 신라시대 성덕대왕신종의 비천상(飛天像)을 탁본해 볼 수 있는 탁본체험과 고구려 각저총 씨름도, 대동여지도 中 제주도, 세한도 등을 목판으로 인쇄해 볼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된다. 이외에 참가자들이 멍석을 직접 이어서 엮어볼 수 있는 멍석엮기 체험, 선사시대 의상을 입어보고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상상속의 선사시대”, 관덕정의 일부를 조립해 볼 수 있는 고건축 조립 체험이 마련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이 직접 이어서 만든 멍석은 설·정월대보름·추석 등 민족 고유의 명절에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한 전통문화체험에 쓰여지게 된다.

10월 3일에는 개천절을 기념하여 “세한도(歲寒圖)”의 그림과 발문(跋文)을 전체(가로 109.0cm, 세로 23.7cm) 목판 인쇄해 볼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맑고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서 가족들과 함께 오손도손 나들이도 즐기고 더불어 옛 선인의 숨결을 느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체험의 기회를 갖는 것도 좋을 것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전체 체험에 필요한 재료 역시 무료이다.

웹사이트: http://jeju.museu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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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박물관 064-720-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