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마크, 신제품 ‘LTE 에그플러스 C’ 출시

전국 어디서나 LTE로 빠르게 데이터 사용

미디어 서버, 보조 배터리 등 실용적인 기능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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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마크 코스닥 175140
2016-11-28 13:30
경기--(뉴스와이어)--스마트 통신기기 전문기업 인포마크(대표 최혁)가 모바일 라우터 신제품 ‘LTE 에그플러스 C’(LTE egg+C, 모델명 IML460, 사진)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LTE에그플러스 C는 LTE망을 사용하여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 등 다양한 기기로 언제 어디서나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휴대용 모바일 라우터로 작은 사이즈와 실용적인 기능을 앞세운 제품이다.

LTE에그플러스 C는 성인 여성의 손에도 쏙 들어오는 사이즈(103.0x61.0x11.7mm)와 90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전작 대비 부피와 무게를 약 40% 줄여 휴대성을 높였다. 무광 처리한 부드러운 표면과 라운드 디자인으로 그립감 또한 향상되었다.

사이즈는 줄었지만 고급형 에그 제품에 탑재한 실용적인 부가 기능은 그대로 살렸다. 기기 내부에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을 탑재하고 있어 언제 어디서든 저장된 자료를 확인할 수 있는 미디어 서버(DLNA)로 활용할 수 있으며, USB 케이블을 통해 PC나 노트북과 연결할 경우 휴대용 외장 메모리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외부 충전용 Micro USB 케이블이 내장되어 비상시에는 스마트폰 등 다른 단말의 충전이 가능하다.

LTE에그플러스 C는 LTE로 최대 8시간 동안 연속 사용할 수 있으며 절전 기능을 이용하면 최대 100시간까지 대기 시간을 연장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최대 10대의 서로 다른 기기에서 접속할 수 있어 태블릿PC, 노트북 등으로 동시에 접속하거나 여럿이 함께 사용할 때도 편리하다.

인포마크 최혁 대표는 “데이터 사용량이 많은 알뜰 소비족이 늘어남에 따라 에그 제품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다”며 “국내 최고 사양 에그인 LTE 에그플러스 A에 이어 실용성에 중점을 둔 LTE에그플러스 C를 출시하면서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한편 인포마크는 지난 4월 4000mAh 대용량 배터리와 무선 충전 기능을 탑재한 프리미엄 모바일 라우터인 ‘LTE 에그플러스 A(LTE egg+A)’를 출시한 바 있다.

LTE에그플러스 C는 블루와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전국 KT 대리점 및 온라인 샵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인포마크 개요

인포마크는 2002년 설립되었으며, 모바일 라우터 (에그), 웨어러블 디바이스(키즈폰 준)를 개발·제조하는 스마트 통신기기 전문 기업이다. 변화하는 사회와 고객의 마음을 이해하고 혁신적인 생각으로 가치있는 제품을 만들어 시장을 주도하고 이익을 창출하여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는 것이 경영철학이다.

웹사이트: http://www.infom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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