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경기 북부 11개 기관, 취업·창업 생태계 기반 조성 업무협약 체결

각 기관의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한 콘텐츠 분야 취·창업생태계 기반 조성 목적

경기 북부 네트워크 구축, 연계 사업, 정기 포럼 개최 등 협력

의정부--(뉴스와이어)--경기도 북부의 청년 창업 지원 기관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이하 북부허브)가 25일 경기 북부 11개 기관과 경기 북부 취·창업 생태계 기반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참가한 기관은 북부허브의 운영 기관인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박헌용), 경기가구인증센터(센터장 이푸른),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센터장 조명진), 경동대학교 양주 Metropol 캠퍼스 취업창업교육센터(센터장 권오만), 경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환철), 경복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이승훈), 고양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센터장 김춘곤), 대진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권혁홍), 동두천 두드림 디자인아트빌리지 특화사업지원센터(센터장 박영호), 의정부시 1인창조기업·시니어 기술창업센터(센터장 송운흥), K-ICT 경기스마트미디어센터(센터장 박성철), K-ICT 3D프린팅경기센터(센터장 정광용) 등이다.

이번 공동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경기 북부 콘텐츠 산업 정보 및 기술 공유 ▲주요 행사 및 사업 홍보 협력 ▲기관의 장비 및 교육장 이용 협력 ▲인재육성 연계사업 발굴 ▲정기적 포럼 및 행사 개최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북부허브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북부 지역 특색을 살린 제조업과 콘텐츠 분야 취업·창업 지원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선순환적 취업·창업 생태계 기반 조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경기콘텐츠진흥원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개요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는 경기도가 경기 북부 지역의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 해 6월 경기도 의정부시에 설립한 창업 육성기관이다. 지역적 특색을 살려 제조업과 콘텐츠 융합에 특화한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아이디어를 가졌으나 제품 제작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자들에게 자금, 창업 공간, 교육과 멘토링, 네트워킹,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이 밖에 영상·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스튜디오, 3D 프린터 등 디지털 장비 등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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