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각 시·군에서는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행사를 준비하여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도민에게는 문화향수를 충족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아래 수준 높은 문화예술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9.30~10.9)은 ‘할미의 억척’이란 주제로 국·내외 17개국 37개팀이 참가하여 탈춤공연을 벌이며, 이와 함께 안동에서는 차전놀이, 놋다리밟기 등 무형문화재 시연행사인 ‘제35회 안동민속축제’와 하회선유 줄불놀이, 선상놀이 공연 등 ‘하회마을 전통행사’도 갖는다.
한편, 천년고도 경주에서는 다음달 1일에 ‘제8회 경주버섯축제’와 ‘보문호반 축제 2005’가 열리며, 문화관광부 지정 우수전통문화축제인 제33회 신라문화제‘가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열린다. 이번 신라문화제는 삼국통일의 성업을 이룩한 위대한 화랑정신을 계승하고 찬란했던 신라문화의 재현으로 민족문화를 전승 보전하고 경주역사문화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 기관단체와 시민이 혼연일체가 되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
행사내용을 보면 북한예술단 초청공연, 노서고분군 고유제, 화랑씨름대회 등 민속경연행사, 전국국악대제전 등 예술행사, 원효예술제 등 불교행사, 문화재해설 등 학술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이 기간 중 경주를 찾는다면 우리에게도 친숙한 ’아리랑‘, ’반갑습니다.‘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경북도에서 마련한 ‘제14회 경상북도풍물대축제’가10월 7일부터 10월 8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의성군 종합운동장에서 23개 시군을 대표하는 풍물단이 참가한 가운데 경연을 펼칠 예정인데, 길놀이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곁들여 도민화합의 장으로 꾸민다는 계획이다.
경북예총과 8개 예술협회도지회에서는 10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문경, 상주, 의성, 군위, 예천 등 경북서북부권 5개시·군에서 ‘경북종합예술제’를 열고, 낙동가요제, 미술협회전, 문인협회 시화전, 경북음악제, 무용의 밤 순회공연, 가을연극공연, 이동예술대학, 국악인 한마당, 문화상 시상식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상주에서는 산악자전거대회, 자전거 대행진 등 ‘산악자전거 축제(10.1~10.3)와 조선시대 가장 큰 볼거리인 ’경상감사 도임 순력행차‘(10.13)를 재현한 ‘상주문화제’가 성황리에 열릴 계획이다.
이외에도, 영주에서는 ‘풍기인삼축제’(10.1~10.5)를 열어 전국 우량인삼 선발대회, 주세붕군수 행차재현과 인삼케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를 준비하였으며, 영천에서는 10월 26일 포은 정몽주 선생의 숭모사업이 한창인 임고서원에서 ‘전국한시백일장’이 경향각지 한학선비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또한 성주에서는 27일 ‘제6회 성주군 풍물큰잔치’가 개최되고, 울릉에서는 10월 21일에서 2일간 ‘독도사랑 건강 마라톤 축제’를 열고 오징어회 축제, 레크레이션, 독도관광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여 제14호 태풍 나비로 큰 피해를 입은 울릉도 주민을 위로하고 독도사랑을 실천한다.
축제뿐 아니라 문화의 달인 10월에는 도립예술단을 비롯한 각급 예술단의 정기공연도 연이을 전망이며, 각종 전시회와 경연대회, 기념행사들도 수준 높고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모처럼 도민의 문화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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