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브비, 연말 앞두고 전 직원 온기 가득한 사랑 나눔 실천

한국애브비 연말 액션 데이, 소외 이웃 위해 전 직원 김장과 연탄 배달 봉사 참여

김장 360포기, 연탄 3천장과 연탄 업사이클링 화분 기부

요셉의원과 정릉동에 총 1천만원 규모 성금 전달해

뉴스 제공
한국애브비
2016-11-30 16:04
서울--(뉴스와이어)--한국애브비(대표이사 유홍기) 전 직원이 30일 서울 영등포구 요셉의원과 성북구 정릉동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및 연탄배달’ 봉사를 실시했다.

애브비는 이날 360포기의 김장 및 3천장의 연탄 배달과 함께 노인분들에게 추운 겨울 동안 따뜻한 위로가 되어줄 연탄재 업사이클링 화분을 기증하고 별도의 성금도 전달했다.

이날 한국애브비 직원들은 영등포에 위치한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부설 자선의료기관 요셉의원에서 아침부터 김장 봉사를 시작했다. 애브비 직원들은 요셉의원에서 치료를 받는 행려자, 노숙자, 외국인 근로자 등 사회의 건강 관련 소외 이웃과 봉사자들이 겨울 동안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총 360포기의 김치를 담가 전달했다.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와 함께한 연탄봉사는 올해로 세 번째 진행됐다. 한국애브비 전직원들이 직접 정릉 지역 좁은 골목 구석구석을 오가며 총 3천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또한 홀로 지내는 경우가 많은 노인분들의 심리적,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연탄재로 만든 업사이클링 식물 화분을 함께 전달했다.

한편 이번 봉사는 한국애브비 임직원 자원봉사단의 자발적인 참여로 실시됐다.

봉사에 참여한 애브비 임직원 자원봉사단 ‘따손’의 회장 강지호 이사는 “무거운 연탄을 골목골목 나르느라 조금은 힘이 들었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한 것 같아 뿌듯했다”며 “바쁜 연말이지만 올 해가 가기 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어려움을 돌아보며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애브비 유홍기 대표는 “이웃들이 온기 가득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보람 있고 기쁘다”며 “우리 사회 관심과 나눔이 필요한 곳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을 앞으로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애브비는 연말 나눔 실천 외에도 우리 사회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매년 근무일 중 하루, 전 직원이 건강 관련 소외 이웃이 있는 시설을 찾아 봉사를 진행하는 ‘나눔의 날’과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이끌어 갈 차세대 과학 인재 육성을 위한 ‘패밀리 사이언스데이’가 대표적이다.

한국애브비 개요

애브비는 연구 기반의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으로 2013년 애보트가 두 개의 기업으로 분사되면서 설립됐다. 당사의 미션은 전문성, 헌신적인 직원들, 혁신을 향한 독창적인 접근법을 통해 세계적으로 가장 어렵고 심각한 질환들을 치료하는 혁신적인 치료제를 개발해 제공하는 것이다. 애브비는 자회사인 파마사이클릭스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2만 8천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170여개 국가에서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당사와 직원, 포트폴리오, 약속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트위터 계정(@abbvienews)을 팔로우하시거나 페이스북과 링크드인에서도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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