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행복에너지, 정연권 박사의 ‘색향미-야생화는 사랑입니다’ 출판

자연의 선물 ‘야생화’에 담긴 색과 향과 미 소개

2016-11-30 16:12
서울--(뉴스와이어)--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가 ‘색향미 -야생화는 사랑입니다’를 출판했다.

색향미는 정형화된 도감의 형식에서 벗어나 꽃의 애칭을 정하고 이미지가 응축된 글과 함께 용도와 이용법, 꽃말풀이 등을 소개한다. 귀화한 야생화도 다문화다민족으로 진입한 현 시대상을 따라 함께 포함하고, 풀과 나무에서 피는 야생화와 양치류같이 꽃이 없는 야생화도 아우르며 더 폭넓고 풍성한 책 내용을 꾸리고 있다.

1978년 공직에 입문한 저자는 지난 30년 동안 오로지 야생화와 함께하며 ‘야생화 박사’ ‘꽃소장’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야생화 덕분에 농촌지도대상, 신지식인 대통령표창, 대산농촌문화상 등 많은 상을 받았고, TV와 신문에 자주 나와 향이 짙은 감동을 전하는 ‘야생화 사랑’을 전파하고 있다.


사계절이 있기에 우리 산과 들은 아름답다. 만물이 태동하고 소생하는 봄을 지나면, 온갖 생명이 열기를 내뿜는 여름이 온다.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풍성해지는 가을을 지나면 고요 속에서 다시 생명을 준비하는 겨울이 돌아온다. 특히 지천에서 피어나는 야생화들은 계절을 실감케 하고 우리 강산을 더욱 아름답게 수놓는다. 그 어여쁜 들꽃들의 이름은 무엇인지, 어느 계절에 어떤 곳에서 찾아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다면 야생화를 보는 즐거움은 더욱 커질 것이다.

계절은 금방 지나가기 마련이지만 반드시 돌아오는 것 또한 세상의 이치이다. 꽃은 반드시 지기 마련이지만 다시 돌아오는 계절과 함께 언젠가 다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든다. 인생도 그러허다. 시련이 있으면 그 후에 행복이 찾아온다. 많은 이들이 이 책에 소개되는 야생화를 직접 보게 되는 기쁨을 만끽하길 바란다.

◇저자소개

정연권

1957년 지리산 아래 구례군 광의면 유산마을에서 태어나 연(然) 권(權) 즉, ‘자연을 저울질 하는 권리’를 가졌다는 이름을 받았다. 그래서 야생화를 사랑하는 것은 당연하다. 1978년 공직에 임용된 그는 지난 30년 동안 야생화와 함께하며 ‘야생화 박사’ ‘꽃 소장’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야생화를 돈으로 만들어낸 저자는 구례군농업기술센터 소장에서 퇴임하여 공로연수 중이며 개인 야생화연구소 설립을 하고 있다. 야생화를 생태조경, 향수, 압화 등 문화예술과 자연생태산업으로 육성하여 새로운 소득을 창출하고 구례군 이미지제고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야생화 산업화로 자랑스런 전남인, 농촌지도대상, 신지식인 대통령표창, 대산농촌문화상 등 큰상을 받았고, 지방행정의 달인과 명강사로 선정되었다.

또한 전국농촌지도공무원 강의기법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 농협의 창안상을 수상 하기도 했다. 야생화향수 노고단 등 창의적인 상품화와 특허 3건, 50대에 석사, 식물분류기사 취득 등 학구파로 TV, 신문, 잡지 언론에 자주 나와 향이 짙은 감동을 전하는 야생화 사랑을 홍보하며 전국 시군 단체, 대학교, 등에서 ‘생활 속의 야생화’ ‘건강을 지키는 야생화’ 강연을 하고 있다.

38년의 공직생활에서 30년을 야생화 연구와 산업화에 혼신을 다한 그는 영원한 꽃 소장이고, 신지식인이며 자랑스런 전남인이다. 더불어, 행정자치부의 ‘지방행정의 달인’과 한국강사협회의 ‘대한민국 제198호 명강사’ 칭호가 신뢰를 더하고 있다.

◇목차

서문 4

제1부-야생화 단상(斷想)

제2부-환희의 봄 야생화

28 새봄의 전령사 복수초
31 젊은이의 양지 양지꽃
34 봄을 맞이하세나 영춘화
37 영원불멸의 금빛사랑 산수유꽃
40 봄바람 타고 오시네 큰개불알풀
43 별에서 오신 그대 별꽃
46 우아한 종달새 현호색
49 어릿광대의 첫사랑 광대나물
52 새록새록 잠자는 꽃 새끼노루귀
55 한 땀 한 땀의 정성 골무꽃
58 화사한 사랑풍차 앵초
61 춤추는 임하부인 으름덩굴
64 팔랑팔랑 유연자적 큰꽃으아리
67 잔잔한 미소의 새색시 금낭화
70 일편단심 내 사랑 민양 민들레
73 애처로움과 충신의 표상 할미꽃
76 봄을 일구는 민초 제비꽃
79 알록달록 까치꽃 산자고
82 바람난 여인의 지혜 얼레지
85 맑은 향기의 꽃미남 수선화
88 봄 향기를 가득 안고 생강나무꽃
91 단아한 여인의 미소 남바람꽃
94 꿀벌과 함께 춤을 긴병꽃풀
97 언제나 겸손한 윤씨 윤판나물
100 환희와 기쁨의 아씨 명자꽃
103 미스 김의 첫사랑 수수꽃다리
106 봄처녀 시집가는 날 족도리풀
109 청아한 은빛향기 은방울꽃
112 홍학의 고혹적인 자태 자란
115 향기의 여왕 백화등
118 태양을 향해 쏴라 엉겅퀴
121 파안대소하는 당신 백두산파
124 3美 3味의 마법사 눈개승마
127 소담하고 눈부신 소녀 미나리냉이
130 친구, 한잔하게나 병꽃
133 해님 따라 빛나는 보석 금난초
136 알싸하고 풋풋한 맛 산마늘
139 살가운 향기구름 가막살
142 몽실몽실 둥글게 공조팝
145 따뜻한 엄마사랑 찔레꽃
148 함박웃음의 연금사 함박꽃
151 묵향의 고결한 선비 붓꽃
154 구름 속의 아가씨 털진달래
157 봉황을 꿈꾸며 백선
160 상서스러운 조향사 서향
163 고독한 방랑자 홀아비꽃대
166 논두렁길에 사랑가 금창초
169 온화한 하늘제왕 매발톱꽃

제3부-풍류의 여름 야생화

174 우아한 선녀 날개 옷 꽃창포
177 수줍은 선화씨 메꽃
180 잠자는 초록공주 석잠풀
183 근심걱정 없는 어머님 원추리
186 달콤한 꿀맛과 입맞춤 꿀풀
189 잠 못 드는 그대에게 쥐오줌풀
192 황금빛 찬란한 보석 기린초
195 추억 속의 아련한 사랑 섬초롱꽃
198 비릿비릿한 신비의 약 약모밀
201 감미로운 일품 향 창포
204 청룡의 우아한 승천 용머리
207 갈기갈기 고운 향 술패랭이꽃
210 소록소록 잠든 별 까치수염
213 풋풋한 바람 맛 갯기름나물
216 청아한 소리의 미소 모싯대
219 불로장생의 열쇠 삼백초
222 해님과 달님의 사랑 일월비비추
225 자기야, 사랑해 자귀꽃
228 은나비와 금나비 군무 인동초
231 교만하지 않게 하소서 능소화
234 낮잠 자는 요정 수련
237 고단한 삶의 추억 물레나물
240 그대의 마음은 무언가 기생초
243 호랑이 사랑부채 범부채
246 가련한 자태의 사랑 노루오줌
249 스님의 영원한 사랑 도라지꽃
252 가난한 민초의 성불 부처꽃
255 고결한 초탈군자 연꽃
258 진짜 아름다운 그대 참나리
261 온화한 미소의 물결 금불초
264 지리산 귀공자 지리터리풀
267 깊은 산속 은둔자 긴산꼬리풀
270 살랑살랑 애교마술사 산오이풀
273 멋진 당신을 기다리며 흰여로
276 동자승의 영원한 미소 동자꽃
279 노고단의 새색시 둥근이질풀
282 키다리 아저씨 범꼬리
285 당신은 카멜레온 산수국
288 고독한 황태자 말나리
291 견우와 직녀의 정표 네가래
294 무병장수에 작은 꿈 털여뀌
297 독야청청의 선비 맥문동
300 빙글빙글 춤추며 송이풀
303 이기적인 사위사랑 사위질빵
306 황금별꽃 양탄자 돌나물꽃
309 찬란한 황금물결 금계국
312 엄마표 응가의 진실 애기똥풀
315 하늘이 주신 열매 하늘타리
318 사랑과 평화의 종 더덕꽃
321 액운을 막아주는 보물 괴불주머니
324 만지면 곤란해 계요등
327 정성과 장수(長壽)의 상징 국수꽃
330 해변의 여인향기 해당화
333 고결하고 청초한 신선 둥굴레
336 애절한 천년사랑 천년초
339 롱다리의 해오라기 노각꽃
342 민초들의 고마운 존재 때죽꽃
345 앙증스런 작은꽃 사랑 참바위취
348 수런수런 빛나는 여인 바위채송화
351 몽글몽글 피는 사랑꽃비 싸리꽃

제4부-풍요의 가을 야생화

356 달님과 노니는 백학 옥잠화
359 외로움에 그리운 당신 상사화
362 가을여인의 사랑탑 층꽃
365 당신을 향한 그리움 꽃무릇
368 당신의 향긋한 내음 참취
371 고혹적인 가을노래 물봉선
374 고부갈등의 대명사 며느리밥풀꽃
377 가을빛의 미인 마타리
380 한 올 한 올 영그는 사랑 칡꽃
383 부뚜막에 심은 정성 부추
386 가을빛에 젖은 향 배초향
389 송이송이 화려한 미인 큰꿩의비름
392 고운 햇살 머무는 미소 등골나물
395 고마우이 고마워 고마리
398 좋은 일이 있겠구나 수리취
401 단아한 어머니의 자태 구절초
404 은빛 군무의 향연 억새
407 귀족의 검투사 지리바꽃
410 금으로도 못 사는 향 금목서
413 애수의 만추여정 용담꽃
416 건강과 다이어트 대명사 쑥부쟁이
419 잡초라고 생각 말게 개여뀌
422 벌판의 작은 별 벌개미취
425 털털한 아저씨 사랑 털머위
428 오복 향기를 담아서 차꽃
431 감미로운 가을풍류 감국
434 진하고 강렬한 추향 꽃향유
437 오리가족의 향연 흰진범
440 고결한 가을신사 물매화
443 그렁그렁한 가을 서정 수크령
446 아름답고 갸륵한 덕행 뚱딴지꽃
449 키다리 아가씨의 순정 금꿩의다리
452 풍요 속의 마피아 마름
455 숭고한 사랑으로 승화 솔체꽃
458 영광스런 승리의 찬가 개모밀
461 인자한 산할아버지 정영엉겅퀴
464 가을빛을 낚은 당신 뻐꾹나리
467 그리움에 끝자락 갯국

제5부-낭만의 겨울 야생화

472 고귀하고 정열적인 사랑 백량금
475 위풍당당 초록봉황 봉의꼬리
478 일엽편주의 추억 정리 일엽초
481 강인한 생명력의 찬미 구실사리
484 비굴하지 않는 자태 쇠고비
487 속삭이는 봄기운 속새
490 무한한 사랑화살 화살나무
493 해님과 노닐고 싶다 노박덩굴
496 그리움에 지친 아가씨 동백

참고문헌 499
압화협회 주소록 500
출간후기 502

◇본문 미리보기

서문

눈부신 아름다움과 무한한 생명력으로 사람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는 자연의 선물, 꽃이 있습니다. 허나 안타깝게도 그들은 때와 조건이 일치할 때만 제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그 아름다움 또한 찰나에 불과해 금세 시들고 연약해지는 등 영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들의 아름다움은 선한 눈을 통하여 보이는 것이기에 찰나의 모습이 그것을 보는 이의 가슴 속에 다시 피고, 그의 가슴 속에 담은 고운 자태와 그윽한 향기가 비로소 영원한 아름다움으로 남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꽃을 통하여 배운 깨달음 한 가지를 들자면, 꽃은 주위의 다른 꽃들을 시기 질투하지 않습니다. 화려한 다른 꽃들이 아무리 스스로를 뽐낸다 해도 그것을 모방하기보다 자신의 장점을 빛내면서 조화와 소통의 순리로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냅니다.

꽃을 기르는 일은 한 생명체에 대한 존경과 기다림의 미학이며 다양한 감성 예술의 발로입니다. 전 세계를 샅샅이 다 뒤져본다 한들 꽃 한 송이를 길러내는 이상의 신비는 없으리라 저는 확신합니다. 그 신비를 오롯이 접하는 시간은 참 행복했습니다.

저는 가꾸는 이 없어도 산야에 스스로 피고 지는 야생화를 꽃 중에 으뜸으로 칩니다. 거기에 더해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피고 지는 야생화 중 지리산 야생화가 더 어여쁘고 아름다워 보이는 것은 나의 오래된 친구로서 이미 깊은 교감과 사랑을 나눈 까닭이겠지요.

이 친구들과 함께한 제 인생에는 풍요로움이 가득했습니다. 사진을 찍고, 시를 짓고, 대량 번식 기술을 정립하고 분화와 생태조경이 용이하도록 개발하고, 향을 추출하여 향수를 만들고, 오래도록 만나기 위해 압화를 만들고, 건강밥상 위의 입맛 도는 나물로 올리고, 언제 어느 자리에서든 일과 힐링이 결합된 일상을 보냈습니다.

이렇듯 여러 각도로 친구들의 이름을 불러주고 기억하고 인연의 끈을 놓지 않았더니, 어느새 그 친구는 저를 돕는 색, 향, 미가 어우러진 ‘미의 마법사’로 존재해 있더군요. 색이 선한 눈으로 살피는 사랑이라면 향은 순한 코로 마음에 와 닿는 사랑이고, 미는 참한 입안에 감도는 맛깔 나는 사랑이 아니겠습니까. 다시 말해서, 색은 보이는 사랑이고, 향은 느끼는 사랑이며, 미는 맛있는 사랑이기에 세 가지를 아우르는 아름다운 결정체인 야생화는 곧 ‘사랑’입니다.

지리산 야생화와 친구처럼 동행하고, 연인처럼 아껴온 소소한 이야기로 4,596종의 야생화 중에서 155종의 이야기를 간추렸습니다. 산야를 누비며 관찰하거나 재배한 경험들과 느낀 감성, 순간순간 찾아온 의미와 교훈을 잊지 않기 위해 SNS에 게재했던 글귀를 모아 간추리고 정리한 것들입니다.

새롭거나 반가운 꽃과 맞닥뜨린 순간의 느낌을 그대로 전하고자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도 적절히 활용하였습니다. 정형화된 도감의 형식에서 벗어나고자 꽃의 애칭을 정하고 이미지가 응축된 글과 함께, 용도와 이용법, 꽃말풀이 등을 소개하였습니다. 더러는 귀화한 야생화도 다문다민족으로 진입한 현 시대상을 따라 함께 포함하고, 풀과 나무에서 피는 야생화와 양치류같이 꽃이 없는 야생화도 아우르며 더 폭넓고 풍성한 책 내용을 꾸렸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아쉽고 미약한 부분이 있어 부끄럽습니다. 잘못된 정보를 나열한 곳은 없는지, 혹 혼자만의 착각에 빠져 어리석게 표현한 곳이 있는지도 걱정입니다. 서툰 부분을 발견하시더라도 그저 너그러운 아량을 베풀어 주시길 소망합니다.

댓글과 사진 인용을 허락하신 카친과 페북 친구님, 함께 지리산을 탐사하고 연구하면서 자료 정리를 도와준 여러 직원 선생님, 야생나물 재배 농업인과 압화 예술인 한 분 한 분의 귀한 존함을 여기에 올리지 못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마움과 은혜는 마음에 간직하며 갚아 가도록 하겠습니다.

‘꽃 중의 꽃은 사람 꽃’이라고 하듯이 저와 인연을 가졌던 모든 분을 가슴 깊이 존경하고, 사랑하고, 사람꽃으로 기억하겠습니다.

2016. 11.
정연권

◇출간후기

사시사철 강산을 아름답게 수놓는 야생화와 함께
행복한 에너지가 팡팡팡 샘솟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권선복(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이사, 한국정책학회 운영이사)

사계절이 있기에 우리 산과 들은 아름답습니다. 만물이 태동하고 소생하는 봄을 지나면, 온갖 생명이 열기를 내뿜는 여름이 옵니다.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풍성해지는 가을을 지나면 고요 속에서 다시 생명을 준비하는 겨울이 옵니다. 특히 지천에서 피어나는 야생화들은 계절을 실감케 하고 우리 강산을 더욱 아름답게 수놓습니다. 그 어여쁜 들꽃들의 이름은 무엇인지, 어느 계절에 어떤 곳에서 찾아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다면 야생화를 보는 즐거움은 더욱 커질 것입니다.

책 ‘색향미 -야생화는 사랑입니다’는 정형화된 도감의 형식에서 벗어나 꽃의 애칭을 정하고 이미지가 응축된 글과 함께, 용도와 이용법, 꽃말풀이 등을 소개합니다. 귀화한 야생화도 다문화다민족으로 진입한 현 시대상을 따라 함께 포함하고, 풀과 나무에서 피는 야생화와 양치류같이 꽃이 없는 야생화도 아우르며 더 폭넓고 풍성한 책 내용을 꾸리고 있습니다. 1978년 공직에 입문한 저자는 지난 30년 동안 오로지 야생화와 함께하며 ‘야생화 박사’ ‘꽃소장’이라는 별칭을 얻었습니다. 야생화 덕분에 농촌지도대상, 신지식인 대통령표창, 대산농촌문화상 등 많은 상을 받았고, TV와 신문에 자주 나와 향이 짙은 감동을 전하는 ‘야생화 사랑’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열정 하나로 아름다운 야생화를 수많은 독자들에게 소개해 주시는 정연권 소장님께 큰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계절은 금방 지나가기 마련이지만 반드시 돌아오는 것 또한 세상의 이치입니다. 꽃은 반드시 지기 마련이지만 다시 돌아오는 계절과 함께 언젠가 다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듭니다. 인생도 그러합니다. 시련이 있으면 그 후에 행복이 찾아옵니다. 많은 이들이 이 책에 소개되는 야생화를 직접 보게 되는 기쁨을 만끽하길 바라오며, 모든 독자 분들의 삶에 행복과 긍정의 에너지가 팡팡팡 샘솟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개요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행복이 샘솟는는 도서, 에너지가 넘치는 출판을 지향하는 출판 기업이다. 기쁨충만, 건강다복, 만사대길한 행복에너지를 전국 방방곡곡에 전파하는 사명감으로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여 일하고 있다. ‘좋은 책을 만들어 드립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베스트셀러 작가나 기업가, 정치인 등 잘 알려진 이들은 물론 글을 처음 써 보는 일반인의 원고까지 꼼꼼히 검토하여 에세이집, 자기계발서, 실용서, 자서전, 회고록, 에세이, 시집,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출간하고 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서편제에 버금가는 영화 제작을 기획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하소설 소리 책 기사 한국교육신문에 게재된 원문을 읽은 후 성원과 지도편달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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