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배추 정부비축 물량 6천5백톤 추가로 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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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2016-12-01 14:02
세종--(뉴스와이어)--농림축산식품부가 배추 정부비축 물량 6천5백톤 추가로 풀 예정이다.

`16.11.30. 기준 김장은 약 64% 진행되었으며 이번 주 수도권 김장은 마무리 되고 12월 상순까지 90% 이상 진행될 전망이다.

배추 등 정부 수급조절 물량을 도매시장 공급 중심의 과거와 달리 대형마트 등 소비지에 저렴한 가격*에 직공급한다.

* 소비자 판매가격 포기당 2천원 내외로 공급(11월 하순 소매가격 3,700원)

또한 정부는 12월 중순까지 농협 직거래 장터 100여개를 운영하며 운영 장소, 기간, 판매품목 등에 관한 정보는 온·오프라인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전국하나로 마트 및 농·축협 계통판매장 700개소에서 주요 김장채소 할인판매도 추진(3차: 12.1.~11.)한다.

참여기관의 협조와 및 농식품부 총괄하에 김장관련 정보를 수집해 전파하길 바란다.

* 매주 목요일 김장 관련 정보 배포(보도자료를 언론, 소비자단체 등에 제공)

수급안정 물량(확보물량 15,500톤) 잔량 6,500톤은 가능한 12월 상순까지 도매시장·소비지 등에 집중 공급하고, 한파 등 기상악화에 대응하기 위해 농가 기술지도 강화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mafr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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