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 피트니스 914 최인철 총괄이사 초빙해 ‘건강한 몸 가꾸기’ 특강 실시

서울--(뉴스와이어)--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센터장 조기형)가 12월 1일(목) 피트니스 914 최인철 총괄이사를 초빙하여 ‘사회복무요원의 운동방법 및 건강관리’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 특강은 지치기 쉬운 일상의 피로 회복과 충실한 복무 활동을 위해 사회복무요원에게 건강한 몸을 만드는 운동 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최인철 총괄이사는 사회복지사 출신으로 종합사회복지관, 파라다이스복지재단 등에서 사회복지현장을 경험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사회복무요원들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핵심에 맞는 강의를 해서 반응이 뜨거웠다.

특강의 주요 내용으로는 ▲건강상의 문제를 호소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이 건강하게 운동하는 방법 ▲식이요법 ▲다양한 스트레칭 요령 ▲일상생활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운동법 ▲좋은 헬스클럽 선정방법 등이 있다.

최인철 총괄이사는 “건강한 몸에서 긍정적이고 바른 생각과 태도를 배양시킬 수 있다”며 “건강한 신체를 가꾸기 위해서는 꾸준한 자기관리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는 사회복무요원들이 자신의 건강관리에 대해 다시금 성찰해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며 의욕은 강하지만 의지가 부족하거나 건강 정보가 부족해 망설이고 있었던 사회복무요원들에게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건강에 소홀했던 자신을 되돌아보며 건강을 지키는 운동법 등을 배울 수 있어서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음을 뜨거운 반응을 통해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사회복무요원들은 건강의 소중함을 배우면서 앞으로 복무기간동안 더 열심히 운동하여 멋진 몸을 만들어 충실한 복무활동을 수행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조기형 센터장은 “사회복무요원의 몸이 건강해야 수급자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특히 사회서비스분야에서 만나는 장애인, 노인 등 다양한 수급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사회복무요원의 건강이 전제될 때 질 높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다. 사회복무요원들의 건강관리가 곧 복지실현의 잣대가 될 수 있다”고 건강의 소중함을 강조하였다.

서울센터는 건강하고 따뜻한 복지 실현을 위해 정부3.0의 가치를 교육에 반영하는 등 국가와 국민에 헌신하는 인재 그리고 인간 존중의 가치를 신념화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사회복무 4대 가치에 맞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 : 2008년 사회복무제도 시행에 따라 병역법 제26조 제1항 제1호에 근거하여 국가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단체 및 사회복지시설의 공익목적에 필요한 사회복지, 보건·의료 등 사회서비스 지원업무에 복무하는 병역 의무자를 의미한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 개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는 2008년 사회복무제도 시행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보건소등에 근무하는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서울, 부산, 대구, 경인, 광주, 대전 등 6개 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2주간의 특화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직무교육은 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식 습득은 물론 체험,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하여 사회복무요원의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sos.koh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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