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비상에듀학원, 12월 12일 대입조기선발반 개강

12월 12일 대입조기선발반 개강

“어려워진 수능, 빠른 준비가 성공확률 높혀”

“영어시험 절대평가에 따른 수시, 정시 학습전략 잘 세워야 유리”

뉴스 제공
비상캠퍼스
2016-12-02 11:48
서울--(뉴스와이어)--㈜비상캠퍼스가 직영하는 강남비상에듀학원(대표원장 추경문)이 2018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대입조기선발반을 12월 12일(월) 개강한다.

올해 실시된 수능시험이 전 영역에서 일명 ‘불수능’으로 불릴 만큼 어렵게 출제됨에 따라 재수를 준비하는 시기도 빨라지고 있다.

추경문 강남비상에듀 대표원장은 “2017학년도 수능이 최근 몇년간 실시되었던 수능과 달리 전 영역에서 고루 어렵게 출제되면서 재학생 중 수시최저등급을 충족하지 못한 학생들이 많아졌다”며 “이들 학생들이 올해 어려운 수능을 경험했기 때문에 재수 준비도 빨라지고 마음가짐도 달라졌다”고 말했다.

이에 강남비상에듀학원은 2018학년도 수능대비 재수조기선발반을 12월 12일(월) 개강한다며 이번 조기선발반은 특히 대입수학능력시험 과목 중 수학을 집중적으로 학습하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내년 입시제도 중 변경이 확정된 영어과목으로 인해 학습전략도 크게 변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 방식으로 변화는 첫 해인 2018학년도 수능은 변별력을 확보하기 위해 수학을 포함한 다른 영역의 시험이 어렵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어학습도 바뀐 영어시험 제도를 잘 이해하고 그에 따른 준비를 철저히 해야 된다고 충고했다.

2018년도 평가방식이 절대평가로 바뀌게 되는 영어시험의 경우 과거 백분위를 기준으로 1등급에서 9등급까지 성적산출하던 방식에서 원점수 기준 90점까지 1등급, 그 이후는 10점 단위로 등급을 산출하는 절대평가 방식으로 바뀌게 된다. 이렇게 될 경우 과거 백분위를 기준으로 4% 만이 받던 1등급 학생수가 상대적으로 늘어나게 되어 영어시험의 변별력이 많이 약해지는 대신 이에 따른 풍선효과로 다른 과목 특히 수학시험이 어렵게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고 학원가에서는 판단하고 있다.

그러나 추경문 강남비상에듀 대표원장은 “영어절대평가 변경으로 정시에서의 비중이 낮아졌다고는 하나 재학생의 경우 수시에 집중하는 현 상황에서 영어는 최저등급을 맞추기 위한 전략과목이기 때문에 절대 학습량을 줄이지 않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며 “강남비상에듀학원이 12일 개강하는 대입조기선발반의 경우도 이런 전략에 따라 수학과목을 집중학습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학원은 예전부터 수능에서 변별력은 수학과목에서 주로 나타났다며 재수를 결심했다면 수학과목부터 빨리 학습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또한 전년도 수능에서도 수학 5등급 받았던 학생이 재수 후 1등급을 받아 서울대에 합격했다며 수학시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남비상에듀 대표원장은 “수능시험이 어려워지고 변화가 예고된 내년시험은 공부방법도 변화되어야 한다”며 “혼자서 공부하는 독학재수보다는 수업과 자습을 병행하는 학원에 다니는 것이 생활습관 등을 유지하기 위해 좋으며 자신의 학습량에 따른 수준별로 반 편성이 가능한 학원을 찾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자세한 내용은 강남비상에듀학원 홈페이지나 학원으로 문의하면 확인 가능하다.

비상캠퍼스 개요

(주)비상캠퍼스는 비상교육이 만든 대입재수종합학원으로 서울 서초동 강남비상에듀학원을 본원으로 하여 4개의 대입종합학원과 5개의 대입재수기숙학원을 운영 중이다. 다수의 EBS 출강 강사 뿐 아니라 스타강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수능뿐 아니라 대입 수시전형을 대비 논술, 1:1 컨설팅 등 다양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대입학원의 일반적인 틀을 깨는 시스템인 팖(FRAMM) 시스템을 운영 중이며 팖 시스템을 통해 매년 서울대, 연고대를 포함한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에 높은 진학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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