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글로덤, 각종 온라인 사이트와 피부과 통해 제품 런칭

박철홍 대표, 7월 메디컬 코스메틱 전문기업 ‘닥터글로덤’ 설립

서울대 피부과 전문의 54명 제품 개발 직접 참여… 약 500만건 처방 데이터·시술 노하우 활용

피부 고민에 따른 맞춤형 처방 가능… 진정한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 실현

뉴스 제공
닥터글로덤
2016-12-02 13:57
서울--(뉴스와이어)--㈜닥터글로덤(대표 박철홍, 이하 닥터글로덤)이 1일부터 각종 온라인 사이트와 피부과를 통해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제품은 타블엑스 크림(4종)과 타블엑스 마스크(4종), 타임투 마스크(4종) 등 총 12종으로 구성되었다.

박철홍 대표는 7월 메디컬 코스메틱 전문기업 닥터글로덤을 설립하고 국내와 중국, 싱가폴, 태국, 홍콩 등 세계 화장품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닥터글로덤의 총 투자금액은 약 100억원 규모다. 국내 로드샵들의 설립 자본금이 통상 30~50억원 가량인 것을 비교하면 업계 최고 수준이다. 박철홍 대표의 과감한 투자로 브랜드 성공에 대한 높은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앞서 박 대표가 2004년 설립한 리더스 코스메틱은 그의 대표적인 성공작이다. 리더스 피부과로 시작한 리더스 코스메틱은 2011년 산성앨엔에스와 합병되면서 마스크팩을 중심으로 매출이 매년 3배 이상 상승하는 결과를 보였다. 지난해 4월 기준 1년만에 주가가 1967% 급등하는 등 가파른 상승곡선으로 업계에서 이슈를 모았다.

주목할 만한 것은 서울대 출신 피부과 전문의 54명이 닥터글로덤 전 제품 개발에 직접 참여했다는 것이다. 이들 전문의가 약 500만건의 축적된 처방 데이터와 시술 노하우를 담았다. 안티에이징에 대한 과학적인 접근과 연구를 통해 큐어(Cure)와 케어(Care)를 함께 제공해 진정한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를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닥터글로덤 박철홍 대표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피부과를 개원한 전문의는 국내에 총 100여명에 불과한데 이 중 과반 수 이상이 닥터글로덤의 제품 개발에 직접 참여한 것”이라며 “이들이 지닌 정확한 피부 전문지식과 풍부한 처방 노하우를 제품에 그대로 담은 만큼 닥터글로덤이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인식을 빠르게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대 피부과 전문의 68명이 속한 ‘서울 피부과 전문의 화장품 학회(이하 서울피부과학회)’와 전 제품의 공동 연구 개발 및 학회의 인증을 완료해 화장품의 효능과 효과, 안정성까지 신뢰도를 높였다.

웹사이트: http://drglode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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