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경남연합회, ‘2016 제14회 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 개최

2016-12-05 08:19
서울--(뉴스와이어)--경상남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영숙)가 11월 30일(수) 오후 2시 경남교통문화연수원 대강당에서 ‘2016 경남보육인 한마음 대회 & 보육교직원 연수회’를 개최했다.

경상남도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가 후원하고 경상남도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박동식 경상남도의회 의장 등이 참여하였다.

또한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보육관련 전문가 및 단체 등 약 500여명이 참여하여 보육사업 분야 유공자를 격려하고 보육발전과 보육인의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제1부에서 이영숙 경상남도어린이집연합회장의 대회사로 행사를 시작하였으며 정광진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장의 격려사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축사를 통해서 보육교직원들의 한마음대회를 축하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한민국의 미래인 아이들의 보육에 이바지하는 보육인들의 노고에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제2부에서는 박완순인성교육계발원의 박완순박사의 ‘교사의 본보기가 최고의 인성교육’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이어졌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보육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해 온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보육담당공무원 등 보육사업분야 유공자에 대한 보건복지부장관상, 국회의원 표창, 경상남도의회의장 표창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장 표창, 경상남도어린이집연합회장 표창 등 포상이 수여되었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개요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4만3천여 회원과 30여만명의 보육교직원의 봉사 기관으로, 2012년 3월부터 정광진 총회장이 연합회를 이끌고 있다. 한어총은 보육교직원의 근무환경 및 처우개선과 보육료 현실화를 구호로 삼아 보육의 질을 높이는 일을 하고 있다. 정광진 총회장은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민원해결을 위해 전담직원채용과 보육정책연구소를 설립하여 회원들의 권익과 보육정책 다변화에 대처하는 정책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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