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퀘스트, ‘스마트팩토리와 첨단제조기술 관련 실태와 기술개발 전략’ 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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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퀘스트
2016-12-05 10:20
서울--(뉴스와이어)--산업조사 전문기관인 이슈퀘스트가 시장 보고서(Market-Report) ‘스마트팩토리와 첨단제조기술 관련 실태와 기술개발 전략’을 발간하였다.

최근 글로벌 경제와 산업이 4차 산업혁명 이라는 메가트랜드 물결로 출렁거리고 있다.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사이버 세계와 물리적 세계가 네트워크로 연결돼 하나로 통합되는 등 4차 산업혁명이 만들어 낼 미래사회는 기업과 산업 뿐 아니라 우리의 생활과 삶을 통째로 바꾸어 버릴 정도의 변화를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사물인터넷은 제조, 에너지, 농업 등 전통적 산업 부문의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기술로 각광받으면서 산업 IoT라는 개념이 부상 중이다.

산업 IoT란 통신, 감지, 내부 상태 및 외부 환경과의 상호작용 등을 위한 임베디드 기술과 산업용 사물과의 융합과 활용을 의미하며, 컨설팅 업체 엑센츄어(Accenture)는 산업 IoT에 대한 공공 및 민간 투자가 현재와 같은 추세로 확대될 경우 2030년에는 최대 14조 달러의 GDP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기도 하였다.

현재 산업 IoT는 발전 초기 단계에 불과하지만 관련 생태계가 빠르게 조성되고 있으며 시스코(Cisco), GE(General Electric) 등 글로벌 기업들을 필두로 도입 사례도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처럼 4차 산업 혁명의 출발은 무엇보다 제조업을 중심으로 한 산업 현장에서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주요 선진국은 경쟁적으로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적극 추진 중에 있다. 독일의 인더스트리 4.0, 미국의 산업 인터넷, 일본의 로봇 신전략, 중국의 제조 2025 등 이 그것으로, 각국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주요 기술융합 전략을 제시하며, 선도적 위치를 차지하려는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제조업 혁신 3.0 전략에서 IT와 SW융합을 통한 제조업 혁신전략을 설정하고, 스마트공장 1만 개 확산 목표 등을 제시하며 이 물결에 동참하고 있다. 그러나 스마트공장에 대한 국내외의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 개념 및 효과에 대한 명확한 논리와 실천계획은 여전히 미흡한 실정이라고 할 수 있다.

국내는 스마트공장 확산을 위한 표준 플랫폼 등이 제시되고 있으나, 공급측면에서 국내 경쟁력이 취약하고 실제 현장적용에 현실적 어려움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스마트공장의 성공적 구축을 위해서는 IT 융합과 기존 제조기술의 고도화가 병행되어야 하며, 기술 간 표준을 통한 상호 운용성을 확보하는 것이 선결요건이다.

이에 본사는 최근 국내외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 팩토리 구축과 관련된 정책과 시장동향, 기술전략을 조망하고, 특히 첨단제조 기술의 전체적인 특징과 기술개발 전략 등을 조사하여 관련 기업과 종사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본서를 출판하게 되었다.

보고서 상세 페이지: http://issuebook.co.kr/ebook/view.asp?mode=&gno=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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