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I그룹, ‘KIBA’ 경제단체 자격 위임받아… 유럽·중동 수출 교두보 역할 기대
65개국 60만개 이상의 회원사에 국내 중소기업 제품 판로 열어
지엠아이그룹(이하 GMI그룹)은 수륙양용차량의 터키 수출 계약을 진행하며 터키 정부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인정받아 터키의 3대 경제 단체 중 툼시아드와 무시아드의 아시아 지부인 KIBA(키바, 한국 국제 비즈니스 협회) 경제단체의 자격을 위임받았다.
이로써 KIBA는 툼시아드와 무시아드의 기존 회원사인 65개국 60만개 이상의 회원사와 기술 및 제품에 대한 정보 교류는 물론 회원사 간 무역 거래가 가능해져 국내 중소기업의 유럽 및 중동 시장 진출에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되었다.
KIBA는 국제 무역, 기업 홍보 및 기업 간 국제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투자자 및 해외 거래선 발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고자 설립되었다. 회원 간 교류 및 무역을 바탕으로 기업의 가치 창출을 유도하며 국책사업의 재정적·행정적 지원 컨설팅, 박람회 및 컨소시엄 참여 기회 제공 등 KIBA를 통해 국내 기업의 무역 경쟁력을 갖추고 나아가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한다.
유럽의 관문인 터키를 중심으로 시작된 KIBA는 터키의 3대 경제 단체 중 툼시아드, 무시아드의 아시아 지부로 65개국 약 60만개 이상의 중소기업 및 대기업 등이 가입된 경제 단체다.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직속 경제 단체인 KIBA는 식료품부터 전기전자, 생활가전, 건설, 신기술, 방위산업에 이르기까지 업종이 다양하며 중세시대 유럽의 길드 시스템처럼 KIBA 경제단체 안에서 상호 윈윈(Win-Win) 하는 정책을 가지고 있다.
이성준 KIBA 협회장은 “유럽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툼시아드, 무시아드 두 경제 단체가 결합한 아시아 지부가 한국에 설립되면서 국내 중소기업의 유럽 및 중동, 미국, 북아메리카 등 KIBA에 가입된 65개국 시장에 진출할 계기가 마련되었다”며 “이제 기술력으로 무장한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KIBA가 돕겠다”고 말했다.
KIBA는 국내 중소기업과 함께 성공적인 유럽 및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해 ▲국내·외 KIBA 단체 내 기업 간 정보교류 및 사업 매칭 ▲65개국 60만개 이상의 KIBA 경제 단체와의 매칭 ▲법률(변호사), 노무(노무사), 특허(변리사) 등 중소기업에 필요한 전문가 집단 지원 ▲연 1~2회 국제 엑스포 개최로 무역 기회 제공(참가 비용의 50%를 KIBA에서 지원) ▲아이디어 사업화에 자금투자 유치 등을 지원한다.
한편 현재 KIBA는 국내 중소기업 아이템 및 제품을 모집하고 있다.
지엠아이그룹 개요
지엠아이그룹은 국내 첫 수륙양용 SUV 차량을 도입해 창조관광을 실현하고 있다. 이 기술은 네덜란드로부터 기술을 이전받아 국내에서 수륙양용버스 및 수륙양용 SUV 차량을 제작한다. 워터젯 수상추진방식을 채용한 수륙양용 버스와 SUV 차량은 해양 레저 관광 시장에 새로운 인식의 변화로 다가올 것이며, 관광상품의 신 개념 패러다임으로 증가하고 있는 외국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륙양용 자동차를 선보인 지엠아이그룹은 차세대 해양 레저 전문기업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migrou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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