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올 해 대폭 증가한 마카오 직항 노선 활용하여 신상품 출시

‘홍콩 찍고 마카오’는 옛말, 이젠 ‘마카오로 직행’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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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코스닥 039130
2016-12-06 09:08
서울--(뉴스와이어)--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가 올 동계 시즌 대폭 증가한 저비용항공(LCC) 노선을 활용하여 업계 최다 좌석을 확보하고, 세계문화유산으로 둘러싸인 마카오반도를 온전히 만끽할 수 있는 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하나투어에 따르면 마카오는 최근 3년간 20%이상의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곳으로 특히 중·장년층 수요가 1년 새 60% 남짓 증가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하나투어는 이번 직항 노선 확대를 적극 활용해 항공좌석을 월별 출발기준 약 500석에서 2,500석으로 약 5배로 증가한 좌석을 확보하고 문화유적 투어, 맛집 투어 등 다양한 연령대가 선호할만한 테마를 일정에 녹여내어 다양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방침이다.

마카오 단독여행상품으로는 마카오 4일, 5일(399,000원~), 마카오와 홍콩을 같이 여행할 수 있는 마카오/홍콩 4일, 5일(549,000원~)이 마련되어있으며, 이용항공 및 상품등급에 따라 상품비용이 상이하다.

이번에 마카오 직항에 참여하는 저비용항공사는 기존에 운항되고 있던 에어마카오를 포함,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서울항공, 진에어로, 항공마다 출발시각이 다양해서 고객의 상품 선택폭이 넓어졌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일정에 추가된 지상 최대의 워터쇼인 ‘더하우스오브 댄싱워터쇼’는 약 3,000억원의 제작비용이 투입된 마카오를 대표하는 최고의 쇼로, 수중 쇼, 오토바이 쇼 등의 관람은 마카오 여행을 더 화려한 기억으로 남길 수 있을 만하다.

하나투어 홍콩/마카오팀 장백진 팀장은 “기존엔 마카오가 홍콩 여행 중 시간을 쪼개어 카지노 체험을 위해 반나절 정도 머무는 여행지 이미지가 강했으나, 사실 마카오는 카지노 외에도 문화유적이나 쇼핑, 맛집 등 관광지로서의 매력이 가득한 곳이다”며 “이번 마카오 직항 전폭 확대를 계기로 그 동안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마카오의 다채로운 매력을 고객들에게 적극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hana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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