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김정구 저자 ‘아, 아름다운 알래스카’ 출판

김정구 저자가 천혜의 비경을 가진, 신비로운 ‘알래스카’에서의 50일간의 기록

2016-12-06 10:03
서울--(뉴스와이어)--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가 출판한 책 ‘아, 아름다운 알래스카!’는 저자가 우리에게 어렵고 먼 곳으로만 느껴지는 미지의 땅 알래스카에서 보낸 50일간의 여정을 소개하며, 알래스카라는 신비로운 영토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알래스카는 알류트(Aleut)어로 ‘거대한 땅’을 의미하는 인디언 말이다. 그 이름에 걸맞게 알래스카는 미국 면적의 약 1/5에 해당하는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는 곳이다. 알래스카는 원래 러시아의 영토였으나 미국이 러시아 정부로부터 구입하였고, 1959년에 미국의 정식 주로 편입되었다. 눈과 얼음으로 대표되는 알래스카는 그 하얗고 신비로운 비경만큼이나 미지의 세계로 느껴지는, 조금은 낯선 곳이다.

알래스카 원주민들의 순수한 모습과 그 아름다운 비경을 잊을 수 없어 알래스카에 대한 에세이를 쓰게 되었다는 김정구 저자는 여행에 유달리 관심이 많아 세계 여러 나라를 탐사하며 기록을 남겨 왔다. 여행사에서 운영하는 패키지여행처럼 유명한 관광명소 위주를 구경하는 여행이 아닌, 사람의 발길이 잘 닿지 않는 곳이나 숨겨진 곳 구석구석을 직접 걷고 느낀 바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독자로 하여금 여행의 참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저자가 소개하는 알래스카는 거듭되는 발달과 성장을 거친 여느 도시와는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미국의 마지막 개척지로 일컬어지는 알래스카의 수많은 국립공원과 야생동물, 빽빽한 원시림, 녹지 않는 거대한 빙하, 거친 산세는 그 경이로운 비경에 단단히 한몫 하고 있다. 현대문명의 손길이 채 미치지 않아 아직 개발되지 않은 동토는 여전히 원시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채 그 소중한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그만큼 무수한 원주민들의 역사와 바깥으로 드러나지 않은 이야기들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 저자는 알래스카에 단순히 여행을 하러 온 이방인의 시선이 아닌, 그 안에서 어울려 살아가는 사람의 시선으로 알래스카를 바라보고 있다. 저자는 단순히 우리의 눈으로만 볼 수 있는 알래스카가 아닌 그곳에서 함께 살아 숨 쉬는 이들의 숨은 이야기까지 함께 느끼며 사색하게끔 한다.

아름다운 알래스카 산책, 그 50일간의 여정은 ‘빠름’에 길들여지고 익숙해진 현대인을 질책하며 느림의 미학을 일깨워주고 있다.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주변을 둘러볼 때 비로소 그 안에 감추어진 빛나는 보물을 발견할 수 있는 법이다. 신비롭고 아름다운 미지의 땅 알래스카. 생생하게 다가오는 알래스카 여행기를 통해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지금까지 너무나 조급하게 달려오지는 않았는지 생각해 볼 때다.

◇저자소개

김정구

국민대학교와 연세대학원에서 정치학을 공부했다. 30년간 연세대학교에서 근무했고, 연세대학교 송도 국제캠퍼스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여행에 남달리 관심을 갖고 영혼의 자유로움을 찾아 역사·문화기행을 하면서 미국, 캐나다, 멕시코, 호주, 뉴질랜드, 일본, 중국, 동남아, 서남아,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북유럽 등 세계 여러 나라를 탐사하며 틈틈이 기행 에세이를 써왔다.

삶과 영혼의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자문自問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무엇이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지’를 고찰하며 49일 동안 산티아고 순례길을 도보 여행한 후, 기행에세이 ‘나를 찾아 떠나는 산티아고 산책’을 출간했다.

작년에 처음 알래스카를 다녀온 후 ‘우리를 닮은 원주민들의 가슴이 시리도록 순수한 삶의 모습과, 처녀림 속에 묻힌 태고의 비경’을 잊을 수 없어 다시 알래스카를 찾아 50여 일간 탐사했다. 하나님이 인류에게 주신 위대한 축복이자 우리 후손들에게 영원히 물려주어야 할 위대한 유산 ‘알래스카’ 여행기를 이 한 권의 책에 담았다.

◇목차

추천하는 글 6

1부 - 알래스카로 떠나기 전에

여행 예찬 | 16
Motor Home/RV로 떠나는 자유여행 | 21
에스키모백작의 땅 알래스카 | 26

2부 - 동토를 녹인 골드러시의 열풍

칠쿳 트레일 | 38
황금트레일의 출발지 스캐그웨이 | 48
알래스카 주도 주노 | 58
황금루트 트라이앵글 헤인즈 | 74
알래스카 백작의 마을 노스웨이 빌리지 | 88
산타클로스마을 -일 년 내내 크리스마스 | 97
온천과 오로라 | 103
내 생애 최고의 온천 | 112
물류와 교통의 허브도시 페어뱅크스 | 118

3부 - 알래스카 천혜의 비경

자전거 여행자 마이클과 패트리시아 | 132
위대한 산 데날리 맥킨리 | 140
불꽃 Fire Flower | 155
설산의 야생화 생명의 신비 | 164
수어드와 케나이 피요르드 | 170
세상의 천국 호머와 케나이 페어 | 184
코디액 | 203
가보지 못한 땅, 알류산열도 | 222
내 생애 최고의 맛 할리벗 매운탕 | 231

4부 - 아, 아름다운 알래스카여!

포르티지 빙하 설산 계곡 | 244
알래스카 최고의 알파인 스키장 거드우드 | 252
천혜의 요새 위디어 | 261
알래스카 경제수도 앵커리지 | 272
알래스카 페어의 땅 팔머 | 283
아름다운 호수 레이크 루이스 | 295
이웃친구 | 304
해양제국 미국 | 312
알래스카 산책을 마치며 | 321

본문 미리보기

◇에필로그

알래스카 산책을 마치며

경이와 신비로 가득한 아름다운 산세가 눈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자연의 생존질서에 순응하며 야생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의 숨결과 호흡이 귓가에서 맴도는 듯싶습니다. 도로가에서 머리를 끄떡이며 풀을 뜯던 곰이며 아무런 두려움 없이 차도를 건너던 데날리의 새끼 곰 가족이 보고 싶습니다. 따뜻한 온천수를 마시려고 옹달샘을 서성이던 체나의 무스 부부가 그리워집니다. 자기 구역을 침입한 인간들을 향해 왜 허가도 없이 침입했느냐고 항의라도 하듯이 길을 가로막고 버티고 서있던 카리부며, 목을 곧추 세우고 사방을 두리번거리던 땅다람쥐 소식이 궁금합니다.

이 평화로운 원시자연의 땅을 떠나기가 수월치 않은가 봅니다. 자꾸만 멀어져가는 알라스카의 빙산을 향하여 뒤를 돌아봅니다. 그 신비로운 자연 속에 나의 영혼을 묻어두고 나온 것은 아닌가 두리번거리기도 합니다.

이제 알래스카 여행을 마감해야겠습니다. 오십 일 간 길지만 짧았던 일정이었습니다. 처음에 떠날 때는 알래스카를 동서남북으로 일주하며 이 대륙 전체를 구석구석 탐사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땅의 뚜껑을 열고 때 묻지 않은 하얀 속살을 본 느낌을 정리한다면 알래스카는 생각보다 훨씬 크고 광대하며, 우리 눈에 익숙한 자연과는 너무도 다른 신비로운 매력으로 가득 찬 세상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동안 나는 세계 곳곳에 감추어진 보물을 찾아 여러 곳을 다녔습니다. 젊은 사람들에게는 시야의 폭을 넓혀 보다 넓은 세계를 바라보고 넓은 무대로 나갈 것을 권유했습니다. “세계 무대는 넓으니 좁은 땅에 안주하지 말고 넓은 땅, 넓은 세계를 바라보고 큰 꿈을 꾸어라!” 그리고 “세상에 산이 높으면 얼마나 높은지, 골이 깊으면 얼마나 깊은지 몸으로 부딪치며 시야를 넓히고 체험의 폭을 다양하게 하라!”고 말하곤 했습니다.

이곳에 오기 전 알래스카는 눈과 얼음이 가득 덮이고 사람이 살기 어려운 원시의 미개 동토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알래스카에 와보니 이곳에서도 사람들은 잘 살아 왔으며, 결코 척박하지 않고, 다소 춥긴 하지만 결코 춥지만은 않은, 하늘과 땅과 바다에 풍요가 넘치는 천국 같은 곳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대자연의 경이로움과 신비스러울 정도로 아름다운 이 땅에 점차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 세상에 천국이 어디 있으리요만, 천국이라고 생각하고 천국처럼 느끼고 생활하는 그곳이 바로 천국이라고 생각됩니다.

알래스카 반도 전체를 조망하는 북미 최고봉 데날리의 웅장하고도 위엄 있는 자태도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눈 덮인 설산 곳곳에는 태고의 자연이 거친 숨결을 토해내고 있습니다. 아직도 진입할 도로조차 없는 미개발 지역이 알래스카 전체 면적의 80% 이상이나 됩니다. 땅 속에는 규모를 예측하기 어려운 석유, 석탄, 구리, 금 등 천연광물이 구석구석에 숨겨져 있고, 원시 산림에는 곰, 무스, 들소, 사슴, 순록, 산양 등 야생동물들이 그들의 방식대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거대한 빙하덩어리가 쉴 새 없이 분열되어 바닷속으로 떨어지고, 바다를 떠도는 유빙流氷은 물개와 해달의 놀이터가 됩니다. 바다 속을 헤엄치는 고래는 자맥질 할 때마다 물을 뿜어내고, 넙치, 연어, 도미, 흑대구가 전 세계의 바다 낚시꾼들을 유혹합니다.

아! 누가 이 보물이 가득한 원시의 땅을 “얼음만이 가득 덮이고 춥고 관리하기 귀찮은 쓸모없는 땅”이라고 했던가요! 누가 이 아름다운 땅을 에이커당 $2도 안 되는 헐값에 처분토록 결정했던가요! 그 결정의 어리석음을 비웃기라도 하듯 그 땅은 값지고 귀한 재화를 끊임없이 쏟아 내고 있습니다.

아직도 이 땅의 많은 부분은 인류의 문명과 현대적 교통수단의 접근을 불허하고 있습니다. 동토 속에는 값을 측정할 수 없는 재화가 묻히고 가려져있습니다. 아름다움이 가득한 처녀림 같은 그 땅에는 우리가 아직까지 보지 못했고, 들어보지 못했으며, 우리의 현대적 지식으로 판단할 수 없는 값지고 귀한 자연이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매력이 넘치는 이 땅에서 발걸음을 떼는 것이 망설여집니다. 이제 오십 일 간의 경험을 기억의 저장고 속에 담아두어야 할 시간이 왔습니다. 불원간 미래에, 그러나 멀지 않은 훗날 다시 찾아와 양파 껍질을 벗기는 기분으로 한 부분씩 구석구석 탐사해야겠다는 숙제를 남겨놓으면서, 알래스카를 향한 기회의 문을 활짝 열어놓은 채 편지의 뚜껑을 덮습니다.

◇추천사

정창영(연세대학교 15대 총장)

우리가 다함께 만끽하고 있는 지식정보화사회는 과거 전통사회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지식과 정보의 혜택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인터넷은 국가와 국경의 담을 허문 지 오래고 지식과 정보시장의 경계마저도 넘어섰습니다. 일상에서 생산되는 모든 지식이나 정보는 가공이나 여과장치 없이 대중에게 직접 전달되어 효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종래 고급지식과 정보는 몇몇 특수한 사람들만이 향유하는 특권이었으나 이제는 모든 사람에게 무제한으로 공급되는 공공재가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사람들이 한 가지만의 전문지식을 갖추어도 일평생을 살아갈 수 있었던 시대에서 다면적인 지식과 정보를 동시에 생산하고 처리할 수 있는 복합적인 능력이 요구되는 사회로 바뀌었습니다.

수많은 지식과 정보가 주변에 흘러넘치고,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는 짧은 시간에 고부가가치 창출을 목표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10년 전에 우리가 학습하고 익힌 지식은 이제 던져버려야 할 정도로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진화하는 사회에서 무엇이 소중하고 가치 있는 지식과 정보인지 분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의생명과학의 놀라운 발달은 100세를 넘어 120세 장수시대를 맞이하는 축복을 우리에게 선사해주었습니다. 장수라는 선물은 모든 사람들이 바라는 꿈이기는 하지만 급속도로 진화하는 사회에서 장수는 과연 우리에게 축복인가 저주인가를 곰곰이 짚어보기도 합니다.

우리 모두는 행복해지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평생을 학습하며 각기 다른 형태로 행복한 삶을 추구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의도와는 다르게 일평생 여러 가지 어려운 시련과 도전을 겪게 됩니다. 그때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는 모든 조건에 맞는 만능키가 있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인생의 고통과 시련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겸손한 자세로 이를 극복하며 지혜를 발휘하는 데 있습니다.

로마 철학자 세네갈은 상생의 지혜를 발휘하여 조화롭게 살아가는 삶을 배우려면 평생이 걸린다고 했습니다. 정신의학과 발달심리를 연구하는 학자들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장수하려면 병원에 가지 말고 배우는 데 시간을 더 투자하라고 조언합니다. 배움은 삶의 질을 높이고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우리가 일평생 추구해야 할 과제입니다.

우리 삶에 배움만큼 소중하고 의미 있는 일이 서로 돕고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일이고, 이웃과 올바른 관계를 맺는 일이며 여가를 유익하게 선용하는 일입니다. 여가 선용에는 개인의 기호에 따라 여러가지의 형태의 방법이 있겠지만, 여행을 권하고 싶습니다. 여행을 통해서 체득한 지식과 경험은 기억의 저장고에 저장되어 평생을 두고 필요할 때마다 유익하게 효력을 미치고, 신선한 활력을 제공해주며, 삶을 빛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아, 아름다운 알래스카!’는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하지만 천연자원이 풍부하고 경이와 신비로움으로 가득한 땅에 대한 기행 에세이입니다. 수만 년 동안 역사로부터 외면 받아왔고, 문명의 사각지대에 가려있던 알래스카가 미국에 귀속되면서 그 땅에 살아왔던 몽골리언 후손들의 이야기, 야생의 질서와 문명의 빛이 혼재하는 동토에 대한 이야기, 골드러시 당시 미국인들이 열광하며 알래스카로 달려갔던 모습 등이 눈앞에서 생생하게 펼쳐지는 듯합니다.

이 책을 통해서 얻어지는 알래스카에 대한 지식과 간접 경험들이 알래스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또 장차 알래스카를 여행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는 유익한 길잡이가 되리라고 확신 합니다.

◇김충렬(경영학 박사, 인천대학교 교수)

우리는 Global시대의 수평적 Network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Network란 수많은 사람과 사물이나 조직이 서로 조화롭게 얽혀있는 체제로서, Social network와 Human network를 함께 지칭합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우리 사회는 지금 Social network는 크게 발달해 있지만, Human network는 점차 위축되어 가고 있습니다. Human network의 중심에는 이웃에 대한 배려와 사랑이 있습니다. 사랑이 없는 삶과 이웃을 위한 봉사가 없는 인간관계는 희망이 없이 무작정 울리는 꽹과리나 다름없습니다. 인생에서 성공을 열어주는 유일한 열쇠는 엄격한 자기관리와 이웃 간의 화합, 그리고 이웃을 향한 사랑의 실천입니다.

다른 사람을 도우면서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는 것은 인간밖에 없다고 합니다. 우리는 서로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되는 사회 속에 살고 있지만, 서로 상생의 지혜를 발휘해야 합니다. 지혜는 매우 다양한 측면을 지닙니다. 사람들은 각자가 지혜의 정의를 다르게 내립니다. 그러나 지혜를 정의하는 언어는 다를지 몰라도 어조는 성숙, 지식, 경험, 정서적 이해 등의 의미를 포함합니다. 입장이 서로 다른 타인의 아픔도 내 아픔이 될 수 있다는 성숙한 배려와 따뜻한 공감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너와 나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하나가 모두 되고, 모두가 하나 되어 나를 개혁하고 이해관계가 서로 다른 상대방과 화해하고, 세계의 변화를 읽어내고, 통합을 이룰 수 있습니다.

자연계에 의미 있는 빛을 던지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이웃과 좋은 Human network을 맺고 이를 잘 유지하는 데 있습니다. 또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여가를 잘 활용하고 여행을 통해 삶에 싱싱한 에너지를 채워줄 필요가 있습니다. 유익하고 보람 있는 여행은 삶을 윤택하게 하고 우리가 일평생 추구하는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지혜의 산실 역할을 해 줍니다.

이번에 발간된 기행 에세이 ‘아, 아름다운 알래스카!’는 저자 김정구 씨가 50여 일간 알래스카를 여행하면서 본 경험과 느낀 감정을 담담히 기록한 책입니다.

에스키모 백작들이 살아온 땅! 원시자연이 살아 숨 쉬고 온갖 자원이 많은 땅! 경이와 신비로움이 가득한 알래스카의 아름다운 정경 사진을 곁들여 읽기 편하고 재미있게 기술되어 있습니다. 마치 알래스카에 와서 신비로운 체험을 하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해줍니다. 기행 에세이 ‘아, 아름다운 알래스카!’의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자 김정구 씨의 무한한 열정에 힘찬 박수를 보내며 이 책의 필독을 권합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개요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행복이 샘솟는는 도서, 에너지가 넘치는 출판을 지향하는 출판 기업이다. 기쁨충만, 건강다복, 만사대길한 행복에너지를 전국 방방곡곡에 전파하는 사명감으로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여 일하고 있다. ‘좋은 책을 만들어 드립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베스트셀러 작가나 기업가, 정치인 등 잘 알려진 이들은 물론 글을 처음 써 보는 일반인의 원고까지 꼼꼼히 검토하여 에세이집, 자기계발서, 실용서, 자서전, 회고록, 에세이, 시집,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출간하고 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서편제에 버금가는 영화 제작을 기획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하소설 소리 책 기사 한국교육신문에 게재된 원문을 읽은 후 성원과 지도편달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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