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 연말 맞이 행복더하기 따뜻한 마음의 후원물품 전달

서울--(뉴스와이어)--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센터장 조기형, 이하 서울센터)가 겨울맞이 이웃돕기 나눔에 동참하기 위해 6일 관악구 보라매동(동장 주영경)에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아동용 의류와 신발 등 후원물품 220점을 전달하였다.

이번 나눔은 따뜻한 겨울보내기사업을 펼치고 있는 서울특별시 보라매동 이웃돕기 창구를 통해 전달하였다. 보라매동에 소재하는 보육시설 등 저소득 아동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독지가의 후원을 받아 전달하였다. 저소득계층 아동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기꺼이 이웃돕기에 동참한 독지가의 뜻을 담아 아동용 의류와 신발 220점을 기부받아 전달하였다.

보라매동 주영경 동장은 “이번 후원물품은 겨울을 대비하는 저소득아동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센터장은 “연말에 직원들과 함께 나눔의 소중함과 더불어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나눌 수 있어서 뜻깊다. 앞으로도 미약하지만 이웃사랑을 실천하면서 나눔의 소중한 가치를 통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서울센터는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를 찾아다니며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노력하고 있다. 노래와 춤으로 사랑 나눔을 펼치는 ‘따세만사’(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사회복무요원)는 문화공연 재능나눔 동아리로서 개방, 공유, 협업, 소통이라는 정부3.0의 가치를 펼쳐나가며 우리 사회가 더욱 건강하고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나가고 있다.

서울센터는 연말을 맞아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추석에도 도서 100권, 두유, 후원금 등을 기부한 데 이어 사랑 나누기, 나눔 더하기, 행복 더하기의 가치를 계속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 개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는 2008년 사회복무제도 시행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보건소등에 근무하는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서울, 부산, 대구, 경인, 광주, 대전 등 6개 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2주간의 특화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직무교육은 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식 습득은 물론 체험,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하여 사회복무요원의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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