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어캅스서울, 독서클럽 용수철 통한 직원개발 독려

중소기업에선 드물게 직원들의 지속적 발전 위한 프로그램으로 큰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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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어캅스
2016-12-06 14:33
서울--(뉴스와이어)--(주)화이어캅스서울(대표 이기배)이 직원들이 매월 1회 지정분야의 도서를 읽고 느낀점을 나누는 독서토론 용수철 프로그램을 8년째 진행하고 있다.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 독서토론을 수년전 실시하고 나누는 것에 대한 뉴스는 줄곧 나왔지만 중소기업이 이렇게 꾸준히 독서를 통해서 직원과 나누고 소통, 발전을 독려해 오는 것에 대한 사례는 드물기에 더욱 더 특별하게 여겨지고 있다.

화이어캅스의 독서토론은 매월 테마를 미리 정하여 두고 사내도서관에 있는 장서 2천권 중에 본인이 원하는 책을 선정하여 읽고, 독서토론이 있는 날에 이름하여 ‘본깨적’(책에서 본 것, 깨달은 것, 적용한 것)을 원페이지에 정리하여 직원들 앞에서 발표하는 순서로 이뤄진다.

비전과 꿈, 성공과 성공스토리, 리더십, 전략과 전술서, 긍정 및 자세, 메모와 스크랩 등 자기개발, 공부와 독서, 대화법 및 대인관계, 기획 및 아이디어, 마케팅 및 영업, 경영 및 경제, 인물 및 위인이 2016년의 12달 주제 테마이다.

남들 앞에서 발표하는 스킬을 키움과 더불어 다른 사람들이 읽은 수십 권의 책을 1시간반이라는 아주 짧은시간에 같이 핵심사항을 이해하고, 나누는 뜻 깊은 프로그램으로 직원들의 참여와 더불어 반응이 매우 좋아 창사 이래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화이어캅스의 이기배 대표는 “중소기업은 직원들은 성장시키고 소통하는 방법이 대기업에 비해서 여러 가지 차원에서 한계가 있으며 특별한 투자 또한 전무한 상태가 현실이다. 그렇지만 화이어캅스는 이런 어려움 극복방법을 책에서 찾았으며 도움이 되는 분야의 책을 서로 읽고 나누며 느낀 점에서 끝나지 않고 회사와 고객에게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지에 대한 답을 책에서 얻고 있다. 또 이런 독서토론의 효과는 매우 커서 직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고객과의 좋은 관계나 업무수행에 대한 자신감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 앞으로도 직원들의 멋진 발전과 성장을 위해서 꾸준한 관심과 더불어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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