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전기계발전포럼 창립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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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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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정부, 학계, 정부투자기관, 전기관련단체, 산업계등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기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공동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력산업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를 가진다.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주창현)는 9월 30일 오후 4시30분 서울프라자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전기계의 각분야에서 활동중인 명망있는 전문가들을 초빙, “범전기계발전포럼’을 개최하고 범전기계의 공동협력체계 구축과 새로운 성장 가능기반을 창출하고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통한 전력산업발전을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이날 포럼은 “전력산업 발전을 위한 당면과제 및 전기계 역할 제고방안”이란 제목으로 한국생산성본부 한상룡 박사의 주제발표 후 참석자들의 자유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전기공사협회는 이날 포럼의 참석자중 주창현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과 김왕곤 서울산업대학교 교수를 비롯하여 정부, 학계, 정부투자기관, 전기관련단체, 산업계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기분야 전문가 30명으로 “범전기계발전특별위원회”를 창설하고 전기계의 환경변화에 따른 탄력적 대응과 전기분야 인력양성방안 및 전력산업의 균형발전과 범전기계 상호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등 전력산업 전반에 대한 신성장 동력 창출의 토양을 확립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하였다.

한국전기공사협회 개요
한국전기공사협회는 전기공사업법 제25조에 근거한 전기공사업 유일의 법정단체이다. 1960년 창립된 한국전기공사협회는 전기공사업의 건전한 발전과 2만여 회원사의 복리 증진, 시공능력평가, 전기공사업 등록, 전기공사기술자 전자경력카드 등 정부위탁업무, 시공방법 개선 및 기술 향상 등 국가전력 사업에 기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ec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