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가장 궁금한 영화, 엄정화 주연 ‘오로라공주’
영화<오로라공주>는 계속되는 5건의 연쇄살인사건에 유일한 증거로 사건현장에 ‘오로라공주’스티커가 남겨지는 것을 모티브로 하여 타이틀로 결정되었다. 또한 ‘오로라공주’는 일상적인 단어가 아닌 비일상적이면서 신비로운 단어의 집합체. 현세에서 보기드문 ‘오로라’와 ‘공주’란 단어의 조합으로 신비함과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것. 영화 제목에서 부정적인 내용이 등장하는 것을 터부시하는 현 실정과 걸맞게 스릴러드라마인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밝은 색채의 제목을! 선보이고 있어 그 색다른 시도와 그 속에 숨겨진 의미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제목과 같은 ‘오로라공주’스티커가 유일한 증거로 남아있는 연쇄살인사건…그 사건의 비밀이 타이틀 속에 숨겨져 있어 영화내용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연이은 살인사건, 다섯 명을 죽이며 오로라 공주 스티커로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대담한 범인 정순정 (엄정화)...범행의 치밀함과 누구도 예상 못한 충격적 비밀에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잔혹하게 슬픈 연쇄살인극' <오로라 공주>. 한국영화사상 보기드문 배우출신 감독 방은진? ?장편데뷔작이자 <초록물고기> <박하사탕> <오아시스>로 한국영화의 명가(名家)로 자리잡은 이스트필름의 네 번째 야심작 <오로라공주>는 10월 말, 스크린을 통해 <오로라공주>그 타이틀의 비밀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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